[리더홀릭 레터 8] 부정적인 생각 버리기
크리스마스인 목요일, 무언가 되고 싶은 날입니다.
가끔 내 속에 있는 악마가 나를 괴롭힐 때가 있지요.
그 악마는 좋은 일이 벌어질 때마다 나타나곤 하지요.
그 악마는 혼자 있을 때 나를 불안 속에 빠뜨리곤 합니다.
그 악마는 “부정적인 생각”이라 불립니다.
오늘은 내 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빗물에 흘려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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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정적인 감정습관에는 걱정이 빠지지 않습니다.
(…)
그렇다면 걱정을 몰아서 하면 어떨까요?
하루 중에 걱정만 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하루 종일 걱정에 시달렸다면, 몰아서 집중적으로 걱정을 하고 나머지 시간을 가능한 한 불안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거지요.
- 박용철의 《감정은 습관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