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건축 - 걷다 보면 마주하는 설렘을 주는 공간들
신효근 지음 / 효형출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은 건축 - 

걷다 보면 마주하는 설렘을 주는 공간들


공간 큐레이터 신효근의 공간모음집.

5년간 5백여곳의 공간을 다니며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공간들을 소개해준다.

실제 보면서 가보고 싶은 곳들도 메모 완료!


누구나 갈 수 있는 공공건축물 위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


최근 다녀온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반가웠고, 가보고 싶은 곳은 중곡동성당!!!


어디를가야 할지 알고 가야 그제야 궁금증이 생길 것이라는 신효근 작가 

건축물에 대해 다음 스텝으로 가고 싶다면 <서울은 건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은 파랑 - 성우 남도형, 목소리로 세상을 물들이다
남도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파랑 

성우 남도형, 목소리로 세상을 물들이다



최연소 성우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판 성우이자 미키마우스, 스파이더맨 전담 성우로 활동중인 남도형.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으나 얼굴을 제대로 본 것은 침착맨 유튜브! 최근 내 알고리즘에 뜬 미스터비스트를 보고 왜 이건 한국어더빙이 있지? 라고 했는데 미스터비스트 성우도 남도형성우란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겸겸 리뷰를 쓰려고 보다가 그의 유투브도 둘러보기. 늘 밝을 것만 같은 얼굴. 이승환님의 느낌이 나는 것은 나만 그런건 아니겠징.. 


남도형 성우의 팬이라면 필독서일 것 같다. 어린나이 성우가 되기까지의 일과 성우가 되고 나서의 슬럼프와 이명, 힘든 시간을 지나 성장하고 현재까지 어떤 노력과 마음가짐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던 책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 심플리스트의 행복
토미 지음, 백운숙 옮김 / 로그인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버이자 디자이너인 토미의 10평 원룸 생활

나도 작은 평수의 집에 살고 있어 짐을 늘리지 않겠어! 라는 다짐과 이사를 왔지만 점점 짐이 늘어난다.

가족과 같이살 때는 몰랐던, 매일 끊임없이 있는 집안일.

치울게 없으면 할게 없지 않을까!? 이전엔 하루에 한 개씩 버리기 운동(?)을 혼자서 한 적이 있지만

어느샌가 회사의 자리에도 짐이 한바가지다. 자리 이동이 있을때마다 후회하고 다른 책상을 깨끗하게 쓰는 이를 

부러워 하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 디자이너 토미씨는 좋아하는 물건을 충분히 즐기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단순한 삶을 만들기 위해 나를 이해하는 단계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깨달음을 주는 글이 적혀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법, 나만의 기준을 온전한 내 일상을 나의 기준으로 더 자유롭게 살기를 권한다. 


단순하게 살기 잔잔한 하루를 보내는 글들이 적혀 있어, 내 삶과 짐들의 가치관들을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 잔혹사 -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 서문부터 재밌다. 꽤 두꺼워서 헛 어찌하자 했는데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부터 존잼(?)책이다. 처음에는 스릴러 소설인가 싶을 정도로 상상이 가지 않는 잔혹한 이야기들이 있다. 과학자들의 호기심어린 실험을 시작으로 광기어린 집착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쓰여있다. 재밌음!!!

이런류의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 그동안 알지못했던 과학의 뒷면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리 쇼크 - 어떻게 시장을 점령하는가
김숙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 리테일 혁신의 특징

1.온라인 오프라인 쇼핑환경 통합

2. 디지털 첨단 기술 적용 디지털 경제 실현

3. 국가 간 경계가 없는 글로벌 리테일 산업 경제 




SNS에서는 알리가 계속나온다. 11월 11일 광군제 광고에는 마동석이 지하철이며 유투브에 나오고 곧 한국에는 물류센터가 들어온선다. 호기심에 이용해 본 알리익스프레스. 중국에서 우리집까지 어떤 구조로 오는가 쿠팡의 더 큰 버전 같기도, 여러 물류센터에서 제품을 한곳으로 모아 우리집까지 배달 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린다. 정말 알리쇼크다. 세상이 좁아지고 있다. 알리는 플랫폼을 내세우며 업체들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해온 것같다(지금은 모르겠지만) 현재 지금 회사에서도 알리와 거래를 시작했다. 판매수수료가 0이다! 꽤 파격적인데?! 


B2B로 시작하여 B2C,O2O 까지. 이미 일상 생활 속에 스며들어있다. 알리가 중국을 사로 잡고 페이를 만들고 사업을 운영해오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이제 한국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