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다시 태어나라 (골드 에디션) - 멍청이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이민규 지음 / 채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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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강렬하다. 뭘 죽이라는 걸까. 바로 나 자신. 

새롭게 태어나라는 것. 흔하디 흔한 책아닐까 싶다가도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로 자기가 깨달은 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하신 것 같다.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본다면 조금은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


평소 아니, 란 표현을 정말 많이 쓰는데 우선 이 아니 쓰지않기를 실행!!!


강렬한 제목만큼 강렬한 에세이같은 자기계발서!



결국 깨닫게 되는 인생의 비밀 세가지

1. 인간관계는 모종의 거래다.

2. 행복과 불행은 선택하는 것이다.

3. 나를 망치는 건 아주 사소한 습관이었다



나는 특히 상대방의 어떤 점을 사랑했는지, 싫어했 는지. 상대방은 특히 나의 어떤 점을 사랑했는지, 싫어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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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돈 공부 - 200억 부자아빠가 아들에게만 알려주는 재테크의 비밀 33 부자의 나침반 4
이용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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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들에게 알려주는 돈공부! 부자가 되기 위해 아빠가 알려주는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려준다!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아낄 것인가


돈을 모으려면 돈의 기능을 잘 알아야 하고, 

부자처럼 생각해야한다는 것. 


돈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돈을 모으려면 돈을 버는 방법, 돈을 사용하거나 저축하는 방법까지 알아야 한다. 노동이나 투자수익으로 돈을 버는 일 은 정당한 방법이다. 


2. 우선, 돈을 얻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소비하거나 저축하는 일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일이다.



일단, 돈에는 여러 순기능이 있다.
첫째, 일종의 교환권이다. 상품이나 서비스와 교환하는 수단이 된다.
둘째, 미래를 위해 가치를 저장한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여윳돈을 은행에 저축한다.
셋째, 가치 측정의 기준이 된다.
넷째, 돈이 일을 하게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레버리지를 이용하 는 것이다. 대출을 통해 투자를 늘리거나 생산성을 높여 더 큰 성공을 꾀하거나 기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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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앞서가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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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몇개로 원하는 답이 1초만에 알 수 있는 세상이다. 간단한 산수조차도 기계에 의존한다. 어느새 생각할 시간도 고민할 시간도 갖지 않은 것 같다. 


책에서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 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 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그러니 이제 우리는 질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 하고, 연습하고, 발전시켜야 하죠. 1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질 문하면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적절한 질문을 하면서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나아가서는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하여 의미 있는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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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리사 크론 지음, 문지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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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토리 컨설턴트 리사 크론이 쓴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책은 독특하다. 뇌 과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간이 반응하는 방식의 글쓰기 스토리텔링 방법을 설명해준다. 


첫장을 열자마자 <독자는 첫 문장에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알기 원한다.> 첫문장을 읽으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오프닝이 생각났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남편과 친구의 배신과 본인의 죽음으로 드라마가 시작하는데 와우 듣자마자 무슨 일이 더 벌어질 것 같지 않은가?!


요즘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책은 시나리오 작가 또는 소설가를 꿈꾸는 지망생의 기초공사로 읽기 좋을 같다. 머릿 상상들이 글로 변환이 안될 때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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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교수 크리스 페리의 빌어먹을 양자역학 - 양자물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헛소리를 물리치는 법
크리스 페리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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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내가 접하지 못한 책들이 정말 많이 있구나를 느낀 책. 왜 제목은 괴짜 교수일까? 읽어보면 정말 그가 괴짜같은 글을 썼기때문이 아닐까 싶다. 



즉, 에너지 = 질량 X 속도 X 속도다. 속도는 좋은 것이라서 두 번 곱한다.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에너지는 질량 곱하기 거리의 제곱 나누기 시간의 제곱이 된 다. 이야, 발음하려니 혀가 꼬이려고 그런다.


속도는 좋은 것이라서 두 번 곱한다. 이런 것이 계속 나온다.


“양자역학” 이라는 단어를 코에걸면 코걸이처럼 갖다붙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조크같은 독설을 날린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다. <누구도 믿을 수 없을 때 대체 무엇을 믿을까?> 괴짜인 크리스 페리는 무언가를 믿을 생각이면 그래도 덜 틀린 것을 선택하도록 하라고 한다. 단, 무조건적인 신념으로는 믿지 말라는 것. 


양자역학만의 이야기도 아니고, 크리스 페리의 자신의 소산들도 들어가 있어 이 책은 대체 뭘까? 라는 궁금함으로 챕터 하나하나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읽었던 것 같다.

 

교수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덧붙여 양자역학도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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