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대호 작가의 신작은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행복의 기척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이었는데요. 작가님의 따뜻한 메세지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작은 소중함들을 찾아 발견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감사하게도 힘든 일보다 좋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못해도 반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몸과 마음이 지치면 더더욱 어두운 곳에 있는 아쉬움만 바라보게 되는데, 그 잘못된 습관이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있지 않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살면서 어려움이 단 한 번도 없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이 말을 늘 떠올려보세요. 좋은 것만, 독자님 좋은 것만.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언제까지 흘러가는 대로 살 것인가 - 마흔부터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6가지 방법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테라코타 / 2025년 2월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아들아 돈공부 해야한다 작가 정선용 작가의 신작.마흔을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자기발전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책으로 머지않은 퇴직에 대해 이 후의 삶을 준비하는 다양한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려줍니다.
마흔은 단순한 나이가 아닌 인생의 밀도를 높이고 자기자신을 책임지는 나이, 근로자가 월급쟁이를 끝나기 전의 재정적 동립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흔을 기점으로 준비가 필요하다가 강조합니다.

현명한 마흔은 회사에 있을 때 일과 월급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퇴직의 웅덩이를 가볍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후배가 늦기 전에 그 사실을 먼저 깨닫기를 바랍니다. 똑같은 월급을 받고 똑같은 일을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가 중요합니다. 매일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저마다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그 가치가 어떻게 작용 하는지 스스로 깨우치는 순간에,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트 스팟

스위트 스팟 - 인생의 숨은 기회를 찾는 9가지 통찰
샘 리처드 지음, 김수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2월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20-30대에게 알려주는 개인의 삶에서의 최적의 균형점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플러스 한국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숨은 기회를 찾기 위한 9가지 통찰 ‘호기심’, ‘편견’, ‘나’, ‘진로’, ‘관계’, ‘끝까지 하는 힘’, ‘자산 관리’, ‘리더십’, ‘자신감’ 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만한 샘리처드의 제안들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성공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몸과 마음을 그리고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다른 계발서들과는 다른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의 두번째 주제 < 자기 발견> 소제목인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동안 저는 내가 누구고 왜 이런 성격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고민해봤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삶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책에 그 내용이 적혀 있어 내가 나를 잘 찾아가고 있구나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방황중이거나 무료하거나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껴진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대하는 데에도 분명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감상의 심리학

감상의 심리학 -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오성주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3월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단지 경험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구나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상자의 심리적 상태와 경험 등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고 발생하는 감정의 변화에도 집중합니다. 예술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는 법을 알게해준 책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상의 심리학

오성주

북하우스

#감상의심리학#북하우스#그림보는방법#예술이란#예술#그림감상#그림감상방법#소통#신간 

첫눈에 반하는 상황은 비단 이성 교제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거나, 백화점에서 옷을 사거나, 이사할 집을 고를 때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일어난다. 미술관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모든 그림을 똑같이 충분히 긴 시간 동안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 보았을 때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더 볼지 그냥 재빨리 지나칠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미술관에서 그림을 어떻게 관람을 하는지 살펴보자.

꾸준함의 기술

꾸준함의 기술 - 최소 노력으로 삶에 윤기를 더하는
이노우에 신파치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3월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꾸준함의 기술,은 일상에서 꾸준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어려울거 하나도 없습니다. 의지보다는 습관을 만들고, 제대로 한번에 잘해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일단 작게 계속 반복하는 것을 강조하는데요. 그렇다면 이 꾸준함 어찌하냐구요? 바로 그 답은 책을 읽으면 알수있습니다. 저자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자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주는데요. 그 구조는 무엇일까요!?!!  헤헷 이제 궁금해지기 시작했을겁니다. 25년이 시작되고 벌써 2월이 지나고 3월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 2개월이 눈깜작할사이 지나간것 같으신가요? 그렇다면 <꾸준함의 기술>을 읽고 실행할 때 입니다! 꾸준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어제보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