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 - 경제학자 우석훈 교수가 들려주는 경제 밸런스 ㅣ 나를 위한 교양 2
우석훈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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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


빵과 복권, 이 제목만 봐도 벌써 마음이 흔들려요. 표지를 처음 봤을 때는 빵이랑 복권이 뭐지? 했어요...;;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따끈한 빵 한 조각과, 불확실하지만 어쩐지 포기할 수 없는 복권 한 장. 우리가 매일 저울질하고 있는 현실과 욕망을 이렇게 간결한 이미지로 보여주다니, 표지만으로도 이미 반은 설득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88만 원 세대》로 한 시대의 청년들을 대변했던 우석훈 교수가오랜만에 다시 청년들 앞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때의 청년과 지금의 청년은 분명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 텐데, 그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혹은 여전히 같을지 궁금했거든요.


기후 위기, 기술 변화, 주식 등이 우리 삶의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까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들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어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하나인 것 같아요. 당장의 빵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복권 같은 희망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그 균형을 함께 고민해주는 다정한 응원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이 갔어요. 요즘 경제적으로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작은 힌트 하나쯤은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빵과복권그사이의균형#우석훈#경제에세이#청년경제#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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