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2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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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알라딘 시 부문 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의 두 번째 시리즈:tada:


이번 책은 짧고도 강렬한 시 ‘실버 센류(川柳)’의 진수를 담고 있습니다. 3행 5-7-5 글자, 17개 음으로 구성된 이 시들은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실버 세대의 맵고 뭉클한 삶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냅니다. \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가 주최한 제23회 실버 센류 공모전의 입선작과 응모작 88편을 수록.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담은 시들을 통해, 아픈 몸과 마음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세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이 시집은 선물하기에도 좋고, 소리 내어 읽으며 웃음 짓기에도 완벽합니다. 

신경 쓰는 것 옛날에는 인맥 지금은 맥박

저승에서는 말도 걸지 말라는 아내의 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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