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나이키는 최근 몇년 간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이를 기회로 바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는데요. 특히 디지털 전환과 마케팅 전략이 메인으로 기반을 다시 다졌다고 하는데요. 이 책은 나이키의 위기와 극복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마케터들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라고 볼 수가 있었습니다.팬데믹을 겪으면서 나이키는 전통적인 소매 모델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기 위해 가속화를 진행하면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을 갖추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적립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동참하였는데요. 이는 나이키의 팬을 만들고 신뢰를 단단히 쌓아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다양한 소셜미디어와 한정판 콜라보 등 브랜드의 희소성을 높이며 환경친화적 제품개발을 통해서도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나이키의 위기 돌파 경영전략> 은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브랜드의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던 책으로 생각의 전환을 돕는 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위기를 기회로란 말은 너무 뻔한 말 같지만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였고, 소비자와의 연결고리 강화 등 마케팅적 접근에서도 마케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 나이키는 2020년 연간 결산 발표에서 자사 앱의 KPI를 몇 가지 보 여 주었습니다. 트레이닝 앱인 NTC를 활용하여 워크아웃을 완료한 수는 연간 3배 이상 늘어났는데, 그 수가 팬데믹 최악의 시기인 4월 정점에 도달했으며, 같은 달의 주당 워크아웃 수는 약 500만에 달했습니 다. 또 2월 이후 이커머스 앱인 나이키는 8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는데 이것도 그 전년 대비 3배였습니다.나이키의 위기 돌파 경영전략시라쓰치 다카시현익출판(@hyunikbooks)#현익출판#나이키의위기돌파경영전략#나이키디지털트랜스포베이션#시라쓰치다카시#나이키책#신간#책표지#신간도서#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