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저자의 예전 교토의 유학시절의 추억 에세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길치에 어학능력도 잘 되지 않은 상황. 용기를 내 사람들을 만나고, 일도 하고 스스로 성장해 간다. 우리는 계획을 하지만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한다. 귀여운 사이즈의 책과 걸맞는 아기자기한 그시절 이야기. 힐링 도서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