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어
로빈 노우드 지음, 문수경 옮김 / 더난출판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남자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여자가 읽었으면 한다. 다양한여성들의 상담사례들로 책을 꾸렸는데요. 


제일 꽂혔던 부분, 나쁜남자만 만나는 이유. 

그게 익숙해서라고 한다.

어릴 적 사랑을 받지 못했던 것 결핍이 들어난다는 것. 


1985년도에 초판발행되어 지금까지 개정판이 나오는 것을 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랑의 본질은 변함없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은 통제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그런 남자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을 통제하고 싶은 욕구는 어린 시절부터 생겨났다. 어릴 때부터 두려움, 분노, 참을 수 없는 긴장감, 죄책감, 부끄러움, 다른 사람과 자신에 대한 연민과 같은 강렬한 감정을 자주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