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원온원미팅을 3개월마다 시행하고 있다. 형식적인 질문들을 나누긴 하지만 현재 개인의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다음 분기의 준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책의 내용처럼 원온원 꼭 해야할까란 질문에 나는 무조건 O. 상사와 대화하기 편한 회사라 할지라도 원온원에서의 이야기는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유를 꼽자면 대화의 내용이 어딘가에 기록된다는 점이다. 원온원의 주기, 핵심을 찝는 질문, 관리자는 어떤 핸동을 보여야하는지 등 다양한 대화법과 스킬이 적혀있다.책은 처음 팀장을 맡은 사람이나 팀원들과의 대화가 어려운 팀장, 사내 조직문화담당자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미 관계형성에 대해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책을 읽고 적용해보길 바란다.원온원 대화의 기술스티븐 로겔버그세종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