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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고 스토리 - 장난감 브랜드, 혁신의 아이콘이 되다
에비타니 사토시 지음, 류지현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3월
평점 :
더 레고 스토리는 레고의 처음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있어 그동안 몰랐던 레고의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재밌는 책이였어요.
제일 신선했던 내용은 레고의 특허가 1980년대 종료되었다는 것.
그리고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이 나온 상황에서 레고는 점점 존재감을 잃어갔죠. 하지만 레고만의 방법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어 최고의 자리를 다시 되찾았는데요!
레고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이 비지니스에서 살아남았는지 궁금하다면! 레고마니아라면 무조건 읽으셔야할겁니다. 넘 재밌게 읽었어요!!!
레고는 덴마크어로 ‘Led God, 즉 ’잘 놀아라‘라는 뜻이다. 그는 이후에 우연히 레고가 라틴어로 ’나는 조립한다‘를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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