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 사랑과 사람으로부터 상처받은 당신에게
윤글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 윤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기를 거듭할수록 상대방에게 마음을 쓰는 일이 점점 힘에 부친다. 나르르 들려주고 상대를 들어주는 일. 반복되는 관계의 허무함에 시작이 두렵고 자신이 없어진다.

나는 여전히 사랑이 필요한데, 여실히 사람이 어렵기만 하다.
누구보다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책 일부.

등을 토닥토닥해주는 글들이 짧게 있다.
내 사랑이 그랬지 하며 잠깐 과거에 갔다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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