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아이주도유아식은 올바른 식습관을 기름과 더불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수 있는 식사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어린아이가 혼자 스스로 밥을 먹으려고 할때 옆에서 지켜보면서 장난을 치는것을 보기 힘들기도 하고 깔끔하고 빠르게 먹여주고 싶은 욕심에 엄마아빠가 대신 먹여주고 끝내는 식사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대부분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아이주도 유아식을 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도 식사시간이 즐겁고 스스로 할수 있다는 자신의 판단하에 자존감이 높아지는 즐거운 경험의 시간이 된다.또한 스스로 포만감을 잘 인식하며 결정할수 있어 비만이나 과식같은 섭식문제의 발생이 줄어들며 으로 보고 손과 입을 사용하여 먹는 모든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엄마아빠와 함께 식사하며 온전히 즐겁게 가족끼리 대화하며 따뜻하게 식사했던 기억을 간직할수 있다.아이주도 유아식이지만 부모의 역할이매우 중요함을 알고 있기에 어떻게 즐거운 식탁에서의 식사시간을 만들어줄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이 책에서는 아이주도 유아식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주도유아식의 장점 그리고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아이주도 유아식을 시작하면서 고민되는 부모들의 질문에 대한 Q&A도 수록되어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기본가이드를 통해 유아주도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재료를 고르는 팁과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비법육수와 기본소스 레시피가 담겨 있어 당장 실행해보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레시피에는 완성요리와 함께 다른쪼면에 필요한 재료와 요리분량 그리고 단계별 레시피 설명이 담겨 있고 서윤맘만의 팁또한 담겨 있어 요리를 처음 시작하고 어떤 메뉴를 골라야할지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유아식 스타트메뉴, 유동시가과 간편식, 한그릇 밥요리,든든한 국물요리.맛있는반찬,고기 생선요리.특별식등으로 나누어다양하게 활용해볼수 있는 175개의 요리들이 수록되어있다아이들에게 든든하게 먹일수있는 메뉴부터 엄마와 아이가 같이 먹을수 있는 어른식양념의 팁까지 서윤맘이 직접 만들어 먹여보며 완성한 알찬 아이주도 유아식을 경험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레시피대로 따라해보니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다양하게 먹어볼수 있어아이주도 유아식을 실천해보려는 부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최근 공자의 가르침과 논어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보면서 다시한번 공자의 가르침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특히 직장생활과 관련된 공자의 일의 법칙은 어떤것일까 그 논어속의 현명함과 지혜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다.그 무엇보다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의 현장에서 느낀 리더의 생각과 경험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더불어 공자의 말씀과 함께 배울수 있는 책이라니!현장에서 글로벌 인사업무를 리딩하며 실무경력자인 저자의 직장생활에서 논어를 접목한 인사이트가 기대되는 책으로 만나게 되어 제목 그대로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가르침을 어떻게 적용하여 실천하고 있는지 궁금증에 책장을 펼쳐보게되었다. 논어의 지혜와 함께 저자의 현장에서의 경험은 깔끔하며 정제된 작품을 만나게 된듯한 느낌이 들었다.사회에서는 성인이기에 배우고자 하는만큼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본인의 미래와 태도에 대해 무거움을 느끼고 발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논어의 지혜로 직장생활을 하며 나아갈길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논어를 그의 삶과 커리어에 녹여내어 적용시키며 성장해올수 있었는지 직접 경험하고 느껴왔던것들을 논어의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느낌을 함께 생생하고 쉽게 풀어내며 설명해주고 있어 어렵고 막연하게 멀게만 느껴졌던 공자의 가르침이 일상생활속으로 다가와 따뜻한 말씀으로 와닿게 되었다.기본에 충실한 커리어와 일을 대하는 흔들리지 않는 일의 태도, 일잘러로 성장하는 생각법,잘되는 사람들의 관계법,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십까지 우리가 직장에서 초보로 시작해서 리더의 자리까지 가는 단계들을 통해 겪을수 있는 상황과 고민에 대해 길을 안내해주고 있어 멀지만 힘든길이 아닌 성장을 위해 함께 걸어가 볼만한 길임을 알수 있게 격려해주는 따뜻한 응원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한다.어떤 상황에서도 잊지 않는 공자의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알고 싶고 직장생활과 삶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갈지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혜를 가르쳐줄 책을 찾고 싶은 논어와 일잘러 리더의 지혜를 함께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독서습관과 문해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고 느끼기도 하지만 어떻게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가정에서 도와줄수 있을지에대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다.어딘가에 수업을 보내서 좋아지기를 단순히 기대하기보다 가정에서 함께 독서하며 엄마가 적재적소에 알맞게 독서코칭을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던차에 엄마표 독서코칭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평소독서를 좋아하고 책이 주는 장점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만 아이가 책을 접하고 좋아하게 되고 책에 대해 온전히 느끼고 넘어갈수 있게 도와주는일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아이의멘토역할을 하면서도 함께 책을 읽는 친구의 역할을 하면서도 함께 독서할수 있는 가정의 분위기를 만든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과 엄마의 욕심을 넘어서서 좋은책이 우리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독서가 자녀의 일상이 될수 있도록 집에서 어떻게 해줄수 있는지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독서코칭에 대해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함께 해볼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평소 책을 읽는 습관이 좋지만 왜 좋은지 어떻게 읽는것이 좋은지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아이에게 좋을지 고민이 많고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것들이 저자의 설명을 통해 구체화되고 실현화 할수 있는 방법을 알수 있게 되어 깨달음을 얻고 희망을 얻게 되는 시간이었다.중간중간 챕터마다 담겨있는 코치노트를 통해 엄마가 직접 적어보며 우리 아이와의 독서습관에 대해 점검해보며 알아갈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어떻게 독서를 하며 어떤 질문을 아이에게 던져주는게 좋을지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할수 있게 만드는 그 비법을 알게된것 같아 읽는내내 감사하고 즐거운 독서시간이었다.가정에서 부모가 함께 독서하고 공부하며 책읽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함께 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경제적자유와 함께 시간적 자유를 미래에는 소망하고 있지만 그럴려면 30대와 40대를 어떻게 보내야 안정된 중장년의 시기와 노후를 보낼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 많았다.월급이나 저축은 기본이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살아가기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는 부동산으로 미래와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볼것을 이야기하고 있다.40대는 인생의 중심이기도 하며 다가올 미래도 준비해야하는 시기이다.열심히 살아왔던 20대와 30대를 지나 안정감을 느낄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가올 50대 이후의 중장년의 시기에 대한 대비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에 제일 바쁘게 보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저자는 40대는 망설일 시간이 없는 시기로 이 시기에 마음도 몸도 준비하며 경제적으로도 준비하여야 중장년의 시기에 풍요롭게 지낼수있으므로 많은 준비를 시작하여야 하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매에 대해 낙찰받은 실제사례들을 통해 본인들이 원하는 환경으로 바꾸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볼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현장에서 경험하였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보며 관심도 생기고 용기도 얻을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지고두려웠던 경매에 대해 배워볼수 있었고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팁이 포함되어 있어 경매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부동산 투자를 하며 겪을수 있는 고민되는 상황에 대한 팁도 얻을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4장에서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진행절차와 함께 초보자가 경매를 할때 유의해야할점등을 통해 생생하게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5장 부록의 간단한 부동산 공부 챕터를 통해 경매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정리되어 있어 경매에 관심을 가지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볼수 있다.부동산과 그리고 경매를 통해 미래 대비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중요하고 필요한 교육이지만 자녀에게 해주기에 신중해지고 망설여지는것중의 하나가 성교육이라고 생각한다.타인을 통해나 음지의 루트로 잘못된 지식으로 오해들로 인해 안좋은 인식을 갖기 전에 부모로서 자녀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며 자라나도록 꼭 해주어야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 알려주어야할지도 학부모들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망설여지는 부분이 많아 책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이책 제목대로 부모로서 성교육을 알려주기에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꼭 해주어야 할 성교육을 자녀에게 이 책을 읽고 시작해보려고 한다이 책에서는 포괄적 성교육을 다루고 있다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성교육 ,성장기의 꽃인 사춘기, 청소년의 세상 , 아이의 사랑과 연애 ,폭력인지 감수성,성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지금 부모들이 가장 궁금하고 대화하고 싶어하는 주제들을 챕터별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아이와 함께 시작하는 성교육에서는 가정에서 궁금했던 질문들 아이의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하는게 좋을지,그리고 사춘기 챕터에서는 사춘기 아이의 변화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있다청소년이 사는 세상 챕터에서는 청소년인 자녀들의 그들의 세계에 대해서 어떤 눈으로 바라보며 대화를 하며 이해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 배워볼수 있었다.아이의 사랑과 연애 챕터를 보며 미래에 있을 아이의 연애에 대해 막연하게 미뤄두기보다 부모와 함께 준비해보며 올바른 성인식에 대해 함께 대화나누어보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일상화된 디지털 성범죄 등과 가해자가 되지 않게 폭력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방법 ,포괄적 성교육을 이야기하는 어른으로서의 자세와 대화방식에 대해도 배워볼수 있었다.포괄적 성교육에 대해 읽어보며 어떠한 부분에만 치우쳐서 부모의 말로 그릇된 인식을 갖지 않도록 삶의 전반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인간의 삶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