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요, 엄마 하영 연대기 1
서미애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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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연대기 2편인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읽고 알게되어 나중에야 읽게 된 책. 역시나 서미애 작가의 글은 가독성이 뛰어나다. 2편을 읽어서 더 이해가 쉬웠던 것도 있고. 역시나 재밌다. 2편을 고려하지 않고 쓴 거라 했는데 2편과 연결이 처음부터 기획한듯 자연스럽다. 3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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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한 사람은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많다는 게 정말 사실일까? 아니면 특정 상황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게 오히려 질병에 대한 보호막이 될 수 있을까?
- 정기 건강 검진에서 측정한 값이 심장의 건강을 재는 올바른 기준이될 수 있을까? 아니면 정말로 중요한 위험 요인을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심장이나 혈관의 석회화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권장하는 체중 감량이오히려 더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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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표에는 ‘의미‘가 있나요?
갑자기 ‘의미‘ 이야기를 왜 할까? 바로 지속 가능한 목표 설정을 위해서다.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으면 살면서 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 중심으로 정렬할 수 있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 때 내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지금 하는 일이 싫증나고 힘들어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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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자세 : 권투 시합 등에서 이긴 사람이 관중을 향해 종종 취하는 자세입니다. 그 자세를 한 상태에서 두 팔과 가슴 근육, 등 근육, 엉덩이를 꽉 조이고 다리 근육까지 한꺼번에 최대한 힘을 줍니다. 온몸이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힘을 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세 : 두 손을 합장하고 양쪽에서 있는 힘을 다해 압력을가합니다. 상완근과 가슴 근육을 단력할 수 있습니다.

갈고리 자세 : 오른손과 왼손을 가슴 위치에서 갈고리처럼 맞잡은다음 양쪽으로 힘껏 잡아당깁니다. 어깨와 등 근육이 강화됩니다.

손바닥을 겹친 자세 : 왼손바닥을 위로 향하고 오른손바닥을 아래로 향해 겹친 다음 위아래로 힘껏 힘을 줍니다. 가슴 근육과 팔 전체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습니다. 5초간 한 다음, 두 손의 위치를 바꿔서 다시 한번합니다.

교차 자세 : 타월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등 뒤에서 오른손과 왼손을엇걸어 타월 끝을 잡고 힘껏 잡아당깁니다. 체간 근육이 전체적으로 단련됩니다.

가압강화법 : 폭이 넓은 가죽벨트를 준비합니다. 벨트로 허리를 꽉 조이고 복근에 힘껏 힘을 줍니다. 이것은 가압 운동의 일종이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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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읽은 상태인데도 내용은 설득력 있게 들린다. 실행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작가 주장의 근거는 뭐지? 하고 보면 빈약해 보인다. 책뒤의 참고문헌을 보면 효과를 증명하는 연구 논문 등은 하나도 없고 유사한 내용을 주장하는 발간도서 정도다.
이 책 읽기 직전 <부정성 편향>을 읽었는데 그책은 주와 참고문헌만 한 50페이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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