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한살이 ㅣ 호기심 퐁퐁 자연 관찰
레슬리 심스 지음, 엠마 앨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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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에서 출간된 영유아를 위한 자연관찰시리즈
호기심 퐁퐁 자연 관찰 <나무의 한살이>를 읽어보았어요.
영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자연관찰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기 위해 각 장마다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요.

구멍에 손을 넣어보기도 하고 눈으로 빼꼼 내다보기도 하면서 어떤 그림들이 보이는지 세세하고 자세히 관찰하며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그 중 <나무의 한살이>는 도토리를 심으며 시작하는 나무의 한살이를 재미있게 알려줘요.

비가 내리면서 도토리에 싹이 돋아나는데 싹 옆에 있는 구멍에서 나비가 보여요!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구멍으로 눈길이 가게 되고 그 곳에 있는 나비를 찾아보며 나비에도 관심을 갖게 된답니다.

그리고 새싹이 조금씩 자라며 잎이 돋아나요.

나무가 크게 등장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지켜보며 마치 다함께 잘 자라라고 응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싹이 자라는 것도 신기해했지만 옆에 함께 등장하는 두더지, 무당벌레, 벌, 나비, 지렁이들을 가리키며 하나하나 이름도 이야기하고 엄청 신기해했답니다.

3세부터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올해 7살이 된 우리 아이도 자연의 신비와 시간의 흐름을 느끼면서 더욱 즐겁게 읽었어요.

나무가 자라는 데 필요한건 무엇인지
나무가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싹이 돋아나는지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아이들의 고민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글밥이 적어서 읽기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확장하여 읽기 전 도서로도 참 좋았어요.

우리 아이는 커다란 나무밖에 못 보아서 나무가 어떻게 자라나게 되는건지 궁금해했는데 이 책을 읽고 자세히 알게 되었답니다.

호기심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영유아들에게 자연관찰의 첫 시작으로 어스본 <호기심 퐁퐁 자연 관찰 나무의 한살이>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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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마음 처방 : 감정 편 ㅣ 어린이를 위한 마음 처방
펠리시티 브룩스 지음, 마르 페레로 그림, 송지혜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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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마음 처방>시리즈가 어스본에서 출간되었어요.
그 중에 감정편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표현을 어려워하고 잘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감정조절에 관한 부분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아이들이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사물이나 색깔로 비유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우리 아이랑도 읽어보았는데 첫 페이지에서 다양한 기분에 관한 그림을 보면서 어떤 기분일지 감정의 이름을 연결해보았어요.
그리고 ‘감정’의 뜻이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줄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언제 이러한 감정들을 느꼈나요?]라는 질문에 우리 아이랑 경험들을 떠올리며 답해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우리 몸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러한 모습과 친구들에게 알맞은 말풍선을 짝지어보는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
우리 아이가 책 속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듯 말풍선을 읽어주었답니다.
그리고 기분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 감정을 비유하거나 색깔로 표현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화가 나는 감정을 ‘빨강’으로 표현해서 온통 친구들의 모습도 빨간색이예요.
친구가 입으로 불을 뿜어내며 화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 우리 아이가 유심히 보면서 감정을 이해하더라구요.
행복은 노랑으로
슬픔은 파랑으로
평온은 초록으로
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기분을 표현해보니 아이들도 기분의 명칭이 생각나지 않아도 색깔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색깔로 이야기하고 표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의 이름을 알게 되겠지요.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어떤 감정이 드는지에 대한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함께 기분을 색깔이나 사물에 비유하여 이야기하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게 되고 감정을 이해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감정에 대한 이해와 감정의 종류, 감정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아이와 함께 알고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와 내 아이의 감정에 대해 알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며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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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뽑는 치과 ㅣ 저학년의 품격 6
고수산나 지음, 홍찬주 그림 / 책딱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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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딱지에서 출간된 저학년 동화 <거짓말 뽑는 치과>를 쭝이와 읽어보았다.
글씨도 크고 내용도 적당해서 저학년이 읽기 딱 좋은 동화책이었다.
무시무시한 모습의 치과가 있는 표지를 보자 치과를 무서하는 우리 쭝이는 단번에 흥미를 보이며 책을 집어들었다.

악어새 치과라니!
과연 어떤 곳이길래 아이들이 공포심을 보일까?
<거짓말 뽑는 치과>는 언어예절, 나쁜말, 가족에 대한 이야기라고 쓰여있었다.

비가 오는 날 이사를 하게 된 하준이와 엄마.
하준이 부모님은 이혼은 하셔서 하준이와 엄마 단둘이 살고 있다.
학교도 집도 친구도 바뀌었지만 씩씩하고 강해질거라고 다짐하는 멋진 하준이었다.
그런 하준이에게 고민이 한 가지 생겼는데 이가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친구들이 놀리기도 해서 나쁜말을 내뱉는 하준이!
​욕은 하면 안된다는 엄마의 이야기에 하준이는 요즘 애들은 다 욕을 하고 욕을 하면 세 보이기도 하고 관심도 끌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앞니가 흔들려 치과에 혼자 가게 된 하준이!
그 치과는 [악어새 치과]였다.
악어새 치과에서 친구 준하에게 전화해서 혼자 이를 뽑았다고 거짓말을 하는 하준이다.
그리고 자신의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가는데 의사선생님이 거짓말 하는 것을 다 들었다며 흔들리는 앞니 뽑으면서 거짓말도 뽑아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금방 빠진 앞니!
거짓말을 뽑는다는 이야기는 무슨 말일까?

악어새 치과는 정말 특별하고 신기한 병원이다.
주인공 하준이가 9살인것처럼 우리 쭝이도 9살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하고 하준이의 행동들을 재미있게 읽는 쭝이었다.

뒷 이야기로 갈수록 재미있고 가슴이 찡한 내용들이라 술술 읽어나갔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함께 온 독후활동지도 해보았다.

독후활동지에서 [치과 하면 생각나는 것]을 적는 활동이 있었다.
우리 쭝이는 치과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검진때마다 흔들리는 이가 있어서 검진인데 매번 이를 뽑아서…) ‘치과’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섭다, 떨린다, 이 뽑는 도구, 바람 나오는 기계]
라고 적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에서
-여러분이 치과에서 이를 뽑으면서 다른 것도 같이 뽑을 수 있다면 무엇을 뽑고 싶은가요? 그 이유와 함께 적어보세요.

이 문제에 대해 쭝이는
-내가 지난번에 엄마한테 로션을 안발랐는데 발랐다고 하고 세수를 안 했는데 했다고 거짓말 한거, 그리고 나쁜말 쓴거랑…
하면서 주절주절 고해성사하듯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울거나 떼를 부리는 것도 함께 뽑고 싶다고 했다.

쭝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엄마인 나도 자연스럽게 이와 같이 뽑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게 됐다.
이런 생각하는 문제에서는 아이의 생각을 자세히 엿들을 수 있고 엄마의 생각이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주제인 [치과]
무섭기도 하고 다녀오면 시원하기도 한 곳이다.
치과에 관한 이야기라 흥미가 생기고 아이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더불어 독후활동까지 완벽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께 책을 읽었다.
저학년 창작동화로 남은 방학동안 읽기 참 좋은 <거짓말 뽑는 치과>였다.

-책딱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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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음식 ㅣ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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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에서 나오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사전>시리즈에서 [음식]편 신간이 나왔다.
무려 300가지 음식과 관련된 과학과 역사, 뉴스를 모두 담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책이다.
정말 새롭고 믿기힘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긴 책이라 7세,9세 남자 형제도 엄청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평소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감기에 걸린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이 책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 소화시키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든.

이라고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어도 되겠다며 환호를 했다.
그리고 요즘 핫한 ‘크로플’을 아이들도 자주 먹는데 이 말이
‘크루아상+와플’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냄새로 땅 속에 파묻힌 트러플을 찾아내는 돼지가 있어. 킁킁, 꿀꿀.

이라는 이야기에 ‘트러플’이 무엇인지 궁금해했는데 하단에 트러플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이 궁금증을 해결하며 이해가기 정말 좋았다.

아이들이 우리도 돼지를 기르자고! 돼지를 길러서 트러플을 찾아내게 해야겠다고 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네셔널지오그래픽키즈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한 눈에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기 쉬웠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길게 늘어져 설명된것이 아니라
짧고 굵게 몇 줄 이내로 설명되어 있어서 유아들도 읽기 좋았다.
책을 읽고 나면 뒷부분에 퀴즈도 있고 원하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찾아보기]코너가 있어서 스스로 읽으며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우리 아이들이 외출시에도 간단하게 챙겨 들고 나가서 카페, 식당 어디서든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었다.

다른 책에서는 알려줄 수 없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이야기들이 모두 모여 있어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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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과학의 핵심 - 생물, 물리, 화학, 지구, 우주까지 ㅣ DK 핵심
DK 『과학의 핵심』 편집위원회 지음,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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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지식들이 가득하다.
이번에 비룡소에서 출간된 <과학의 핵심>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생물, 물리, 화학, 지구, 우주의 이야기가 모두 있어서 이 한 권을 읽으면서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됐다.
우리 쭝이가 먼저 흥미를 보인 화석에 대한 부분을 먼저 읽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화석으로 과거를 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새들의 부리가 먹이에 따라 변화하게 됐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다.
정말 재미있었던 부분이었다.
그리고 우리 쭝이가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곳! 바로 치과!!
치과에서 충치치료를 받으며 마취주사를 맞았었는데 그 내용이 그대로 책에 나와 있어서 함께 읽어보았다.
마취 주사 말고도 웃음가스 라는 마취가스가 있는데 이건 주사가 아니라 쭝이가 이걸 로 마취를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가 시골 할아버지댁에 가면 꼭 했던 불꽃놀이!!
불꽃놀이가 어떤 이유로 터지는 것인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요즘 관심 있어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부분도 책 속에서 다루어서 매일매일 읽어도 새로운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었다.
아주 많은 과학 지식이 담긴
<과학의 핵심>이라 두고두고 읽기 정말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직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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