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용 용사전 지식 올리고 5
해람 지음 / 올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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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나는 <재미나용 용사전> 책은 아이들이 재미나‘용’할때부터 재밌다며 어떤 ‘용’들이 나올지 궁금해했다.

용용 마을에 사는 용들은 이름에 어울리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용들은 자신의 이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용사전은 ‘용’이 들어가는 단어로 재미난 네컷만화로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가용’이라는 단어를 아이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재미나용 용사전>에서는 어디든 가는 기차 용 ‘가용’이라고 소개하니 아이들이 시작부터 재미있어했다.
간단한 네컷 만화도 길게 설명하는 말 대신 간단하게 소개하는 단어들만 강조해서 등장한다.
그러니 저절로 기억되고 쉽게 읽혀서 아이들이 스스로 꺼내읽고 또 꺼내읽는 책이 되었다.

관에 사는 흡혈 용 ‘관용’은 무시무시한 용이 등장할 것 같지만 용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아주 마음이 넓은 용이었다.
<재미나용 용사전>을 읽으면서 ‘용’이 들어가는 단어들을 모조리 떠올리며 어떤 뜻이 담겨있고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찾아서 읽어보기도 했다.
이렇게 읽다보니 어휘력, 상상력, 문해력까지 저절로 익히게 됐다.
그리고 책 뒤의 큐알코드로 독후활동지도 간단하게 해볼 수 있다.

‘용’이 들어가는 그 어떤 단어들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재미나용 용사전>을 많은 어린이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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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물 찾기 - 지도 똑똑하게 읽는 법 나의 첫 지리책 1
최재희 지음, 미소노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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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에서 출간된 [나의 첫 시리즈]는 처음 읽는 시리즈답게 정말 이해하기 쉽고 재미까지 더해져서 우리 아이들도 많은 것을 배운 책이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나의 첫 지리책]이 더욱 반갑고 내용이 더욱 궁금했었다.

<지도로 보물찾기> <2호선은 떡꼬치 열차> 두 권을 읽어보았는데 두 권 모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


최근에 새로 출간된 책이라 지도에 관해서도 최신 정보들이 가득해서 함께 읽으면서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보는 지도 앱, 캠핑장 지도, 대동여지도가 등장하면서 지도의 종류도 알 수 있고 지도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고도, 축적, 해수면, 해발 고도, 거리, 방위가 정말 쉽게 비유적으로도 표현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리책이지만 그림책처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지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주인공 지오와 아빠가 캠핑장에 가서 캠핑장 지도도 살펴보고 아빠의 특별한 선물로 지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아빠와 특별한 시간도 보내는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화니가
왜 터널이 있는건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했다.
나의 첫 지리책 시리즈를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증도 생기고 함께 해결해보니 아이들도 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지리에 관한 최신정보가 있어서 아이들 눈높이에 더욱 적절한 첫 지리책을 찾는다면 <나의 첫 지리책 - 지도로 보물찾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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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은 떡꼬치 열차 - 교통수단과 도심 나의 첫 지리책 2
최재희 지음, 시은경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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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책으로 지하철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알 수 있다니!
나의 첫 지리책 시리즈 2권은 서울 지하철 2호선에 대해 알 수 있고 지하철을 타고 다양한 역들을 다니며 중심지, 환승역, 다양한 역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가 사는 도시를 너무나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리 아이들은 지하철을 많이 타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고 지하철을 타보고 싶다고 했다.

지하철 2호선을 타며 사람이 많이 타는 시간, 사람이 많은 역, 환승역의 특징을 살펴보는데 환승역이 모여 있는 부분의 노선을 보며 떡꼬치에 비유한 점이 정말 재미있었다.

떡꼬치에 꽂혀있는 떡들이 환승역이라는 것을 알고 떡꼬치 주변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서울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지리책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환경들이 등장하는 책이라 지리를 쉽게 접하고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주변의 환경을 다시 살펴보고 길을 가다가도 관심을 더 갖게 되었다.

아이들도 지하철 노선에 대해 알게 돼서 지하철 노선을 보면서 어떤 곳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기도 했다.
재미있는 이야기책 같은 처음 지리책을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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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산타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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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마녀와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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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산타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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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랄라 치과>에 찾아왔던 이가 샛노란 옥수수 마녀가 이번엔 옥수수 산타가 되어 돌아왔다!
옥수수 마녀가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표지를 보니 아이들이 옥수수가 산타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주아주 무시무시한 마녀일 것 같지만 사실은 귀엽고 여행을 좋아하는 옥수수 마녀이다.
옥수수 마녀가 여행을 하다 길을 잃고 어떤 집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그 곳에는 끙끙 앓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트리들이 있었다.
그래서 이 모습을 보고 조용히 나가려는 옥수수 마녀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이 곳은 산타마을이었다.
아이들은 산타마을이 나타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떠올리며 신나했지만 산타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신 것 같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선물을 배달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옥수수 마녀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옥수수 마녀도 잘 알고 있었나보다.
그리고 옥수수 마녀답게 위기의 순간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해결해나가는 모습들도 아이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주었다.
혹시라도 정말 산타마을에 위기가 생겨도 우리에게는 옥수수 마녀가 있으니까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도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 것들과 옥수수 마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며 즐거운 독서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 크리스마스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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