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랄라 치과>에 찾아왔던 이가 샛노란 옥수수 마녀가 이번엔 옥수수 산타가 되어 돌아왔다!옥수수 마녀가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표지를 보니 아이들이 옥수수가 산타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아주아주 무시무시한 마녀일 것 같지만 사실은 귀엽고 여행을 좋아하는 옥수수 마녀이다.옥수수 마녀가 여행을 하다 길을 잃고 어떤 집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그 곳에는 끙끙 앓고 있는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트리들이 있었다.그래서 이 모습을 보고 조용히 나가려는 옥수수 마녀에게 도와달라고 한다.이 곳은 산타마을이었다.아이들은 산타마을이 나타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떠올리며 신나했지만 산타할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신 것 같다며 걱정하기도 했다.어린이들의 선물을 배달해야 하는데 어떡하지?옥수수 마녀는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옥수수 마녀도 잘 알고 있었나보다.그리고 옥수수 마녀답게 위기의 순간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해결해나가는 모습들도 아이들에게는 큰 즐거움을 주었다.혹시라도 정말 산타마을에 위기가 생겨도 우리에게는 옥수수 마녀가 있으니까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도 크리스마스에 갖고 싶은 것들과 옥수수 마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며 즐거운 독서시간을 보냈다.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 크리스마스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보림 #옥수수산타 #윤담요 #그림책추천 #도서추천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어린이책 #그림책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그림책 #산타할아버지 #선물 #산타마을 #겨울 #겨울그림책 #협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