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어린이에서 출간된 [나의 첫 시리즈]는 처음 읽는 시리즈답게 정말 이해하기 쉽고 재미까지 더해져서 우리 아이들도 많은 것을 배운 책이었다.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나의 첫 지리책]이 더욱 반갑고 내용이 더욱 궁금했었다.<지도로 보물찾기> <2호선은 떡꼬치 열차> 두 권을 읽어보았는데 두 권 모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다.최근에 새로 출간된 책이라 지도에 관해서도 최신 정보들이 가득해서 함께 읽으면서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보는 지도 앱, 캠핑장 지도, 대동여지도가 등장하면서 지도의 종류도 알 수 있고 지도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고도, 축적, 해수면, 해발 고도, 거리, 방위가 정말 쉽게 비유적으로도 표현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지리책이지만 그림책처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지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주인공 지오와 아빠가 캠핑장에 가서 캠핑장 지도도 살펴보고 아빠의 특별한 선물로 지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아빠와 특별한 시간도 보내는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졌다.책을 읽으면서 우리 화니가 왜 터널이 있는건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했다.나의 첫 지리책 시리즈를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증도 생기고 함께 해결해보니 아이들도 지도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지리에 관한 최신정보가 있어서 아이들 눈높이에 더욱 적절한 첫 지리책을 찾는다면 <나의 첫 지리책 - 지도로 보물찾기>를 추천한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휴먼어린이 #나의첫지리책 #지도로보물찾기 #지도책 #지도그림책 #지리그림책 #사회그림책 #초등사회 #어린이책 #그림책 #어린이책추천 #그림책추천 #초등도서 #유아도서 #도서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