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 - 앤드류 머레이의 성령론 세계기독교고전 30
앤드류 머레이 지음, 강연준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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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진리는 죄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죄란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영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나는 축복이다.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세상 가운데 살아가고 영이 죽어가고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위대한 동력이다. 우리는 믿음의 성령을 통해서만 영적인 능력을 알게 된다. 우리가 더욱 약함을 알고 고백하며 또 우리 속에 거하면 선 필요할 때 역사할 능력을 믿는다.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겨야 한다. 성령으로 시작하고 성령으로 나아가고 성령으로 이내 해야만 한다. 성령의 사역을 육체로 계속하거나 육체를 신뢰하지 말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시의 영을 구해야 한다.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자. 모든 신자의 의무이고 소명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오직 믿음이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신자 된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기독교 고전인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서 말씀과 하나님의 깊은 영을 새롭게 알게 되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더욱 가까이할 것이다.

성령을 믿사옵고 믿음의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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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 3 - 에어비앤비로 여행하기 : 아시아편 한 달에 한 도시 3
김은덕.백종민 지음 / 이야기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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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렇게 여행을 하기로 한 젊은 신혼부부의 여행기를 쓴 책입니다. 당돌하고 톡톡 튀는 듯한 삶을 살고 있는 신혼부부의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평범한 삶을 버리고 젊은 생각과 소박한 삶의 소유자인 부부! 방 한 칸에 살아도 풍요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과 주관을 실천하기 위해 떠난 부부! 이번엔 아시아를 돌면서 이방인의 모습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문화를 알고 배우며 터득하기까지 여행일기를 쓰듯 써 내려갔습니다.

첫 번째 달 이스탄불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변하고 마음이 달라졌다고 한다.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한 달 정산기를 통해 도시, 주거 형태, 숙박비, 위치, 기간을 적어 놓으며 그 달의 여행을 정리하며 적었습니다.

두 번째 달 테헤란
물가가 싸고 친구한테 얻어먹어서 생활비가 적게 들었습니다.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방문한 나라였습니다. 친절하고 착한 천사들의 도시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친구가 되어준 도시였습니다.

세 번째 달 히말라야
네 팔기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과 히말라야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다툼과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나란히 걷지 않고 뒤통수 보면서 발맞추어 돌아보며 걸었습니다.

네 번째 달 고아
고아의 모르지 지역은 러시아인들의 커뮤니티로 유명하고, 식당과 조용한 바다, 그리고  시장도 가까웠습니다. 이곳이 고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 달 만달레이
석가모니가 언덕 위에 올라 위대한 도시가 될 거라는 예언을 한 도시입니다. 어느 도시보다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찰들의 부조리를 보았고 구치소 문 터까지 다녀올 뻔하기도 했습니다.

여섯 번째 달 방콕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서 친구들인 많이 생겼습니다.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물었습니다. 나 아닌 타인의 삶에 대해 궁금하고 그들의 생각을 듣고 있노라니 다양한 그들의 삶을  통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일곱 번째 달 롬복
여행이 점차 결혼과 닮았다고 부부는 생각했습니다. 부부가 항상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겠지요. 여행을 통해 얻는 것, 잃는 것등 다양한 각도로 공존하고 느낄 수 있는 여행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이슬람교 기도 소리가 당황스럽다고 은덕은 말합니다.

여덟 번째 달 타이베이
멀다고 느낀 세계가 여행을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숙소가 훌륭했으며, 만두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해서, 숙식이 해결되므로 인해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최소한 비용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했다, 아니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여행을 통해서 글을 쓴 신혼부부 작가들과 읽는 독자인 저조차 느낄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버리는 연습을 통해서 그리고 과거의 미련의 잔재들을 버림으로 새로운 것에 대해 설레고 계획 할 것입니다. 부부의 용기 있는 여행 성장기를 통해 내면과 부부의 사랑과 타인을 배려하고 인생의 깊이를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 이 글을 통해 저의 생각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어 무지 기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 것입니다. 따라사는 삶이 아니라 제 마음과 뜻 가는 대로 그 의지에는 형평성과 진실이 있고 미래가 있고 행복이 있다면 과감히 저도  버릴 건 버리고 받아들이면서 앞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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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 3 - 에어비앤비로 여행하기 : 아시아편 한 달에 한 도시 3
김은덕.백종민 지음 / 이야기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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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도시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렇게 여행을 하기로 한 젊은 신혼부부의 여행기를 쓴 책입니다. 당돌하고 톡톡 튀는 듯한 삶을 살고 있는 신혼부부의 여행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평범한 삶을 버리고 젊은 생각과 소박한 삶의 소유자인 부부! 방 한 칸에 살아도 풍요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과 주관을 실천하기 위해 떠난 부부! 이번엔 아시아를 돌면서 이방인의 모습으로 그들과 소통하고 이야기 나누며, 그들의 문화를 알고 배우며 터득하기까지 여행일기를 쓰듯 써 내려갔습니다.

첫 번째 달 이스탄불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변하고 마음이 달라졌다고 한다.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한 달 정산기를 통해 도시, 주거 형태, 숙박비, 위치, 기간을 적어 놓으며 그 달의 여행을 정리하며 적었습니다.

두 번째 달 테헤란
물가가 싸고 친구한테 얻어먹어서 생활비가 적게 들었습니다.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방문한 나라였습니다. 친절하고 착한 천사들의 도시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어 친구가 되어준 도시였습니다.

세 번째 달 히말라야
네 팔기들의 소박한 삶의 모습과 히말라야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다툼과 싸움이 잦아졌습니다. 나란히 걷지 않고 뒤통수 보면서 발맞추어 돌아보며 걸었습니다.

네 번째 달 고아
고아의 모르지 지역은 러시아인들의 커뮤니티로 유명하고, 식당과 조용한 바다, 그리고  시장도 가까웠습니다. 이곳이 고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 달 만달레이
석가모니가 언덕 위에 올라 위대한 도시가 될 거라는 예언을 한 도시입니다. 어느 도시보다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찰들의 부조리를 보았고 구치소 문 터까지 다녀올 뻔하기도 했습니다.

여섯 번째 달 방콕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서 친구들인 많이 생겼습니다.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물었습니다. 나 아닌 타인의 삶에 대해 궁금하고 그들의 생각을 듣고 있노라니 다양한 그들의 삶을  통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일곱 번째 달 롬복
여행이 점차 결혼과 닮았다고 부부는 생각했습니다. 부부가 항상 좋은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여행도 마찬가지겠지요. 여행을 통해 얻는 것, 잃는 것등 다양한 각도로 공존하고 느낄 수 있는 여행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들리는 이슬람교 기도 소리가 당황스럽다고 은덕은 말합니다.

여덟 번째 달 타이베이
멀다고 느낀 세계가 여행을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숙소가 훌륭했으며, 만두가게 오픈 시간에 맞춰서 하루를 시작해서, 숙식이 해결되므로 인해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최소한 비용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했다, 아니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여행을 통해서 글을 쓴 신혼부부 작가들과 읽는 독자인 저조차 느낄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버리는 연습을 통해서 그리고 과거의 미련의 잔재들을 버림으로 새로운 것에 대해 설레고 계획 할 것입니다. 부부의 용기 있는 여행 성장기를 통해 내면과 부부의 사랑과 타인을 배려하고 인생의 깊이를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 이 글을 통해 저의 생각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어 무지 기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 것입니다. 따라사는 삶이 아니라 제 마음과 뜻 가는 대로 그 의지에는 형평성과 진실이 있고 미래가 있고 행복이 있다면 과감히 저도  버릴 건 버리고 받아들이면서 앞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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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X일러스트레이터를 연동한 작업의 정석
김두한.이상호 지음 / 길벗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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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에 계시는 디자이너 분께서 서술하셨다는 것이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책 표지부터가 그래픽 감각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포토스트레이터 책 제목에 귀여운 패턴을 넣어 아기자기한 느낌과 예제들로 이루어진 겉표지 이미지 컷은 저자의 디자인 감각을 짐작게 합니다.
책의 콘셉트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동시에 연동하여 다루는데 있으며 예제와 디테일한 기능 설명 등과 함께 보기 좋은 이미지 컷은 예제 설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대감 맞는 예제와 타이포 그래픽, 캘리그래피 등 포함 글자 디자인과  레이아웃 예제들에 비중을 크게 주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홍보물에는 헤드라인 문구가 들어 가고 제일 중요한 메시지 전달 방법 이기 때문에 글씨에 가장 많이 시선이 갑니다.
단축키 표 정리하여 주신 부분도 큰 도움이 되고요.
초보자 수준을 벗어난 독자가 본다면 포토샵과 일러스트 연동에 대하여 더욱 자신감을 갖고 재미있게 다룰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꼭 실무가 아니더라도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 하는데에도 디자인적으로 효과를 줄수 있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핵심 진액과 딱! 배워야 할 것들을 정확히 집어준 예제들과 중요 포인트와 테크닉적인 스킬 팁까지 참 친절하고 애제자에게 정성을 쏟아 가르치는 스승의 맘이 느껴집니다.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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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집사 -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
아라이 나오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4.0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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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공부해 본 적 없었다. 그래서 주부로서 또는 직장인 맘으로서 소비와 지출 그리고 저축을 했다. 하지만 번 구입은 꽤 되는 것 같은데 항상 쪼들리고 마이너스 살림을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번번이 대출을 받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 생겨나는 것이다. 수입보다 지출의 포커스를 맞추어 생활을 해야 되는 것쯤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부자의 집사'란 책을 손에 잡고 읽고 싶어졌다.


'아라이 나오유키'는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이며, 이 책의 저자시다. 일본에서 최초로 집사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그동안 직접 집사로서의 일을 하면서 부자들의 습관과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의 투자 비결, 소비 원칙, 인간관계, 금전 철학에 관해 글을 썼다. 


가계 결제용 계좌를 따로 만든다. - 한 통장에서 입출금을 자유롭게 사용하니 한 달 생활비가 초과가 되는 걸 모르게 되는 것이다. 부자들은 결제용 계좌에 딱 한 달 치 생활비만 입금한다. 이번 기회에 나도 실천에 옮겨봐야겠다.


땀 흘려 번 돈으로 사치하지 않는다.- 부자는 번 돈을 투자해서 거기에 나오는 이자나 배당금으로 소비를 하고, 번 돈은 소중히 여겨 개인 자산이나 사업 자금으로 관리한다. 나도 내가 번 돈은 잘 아끼며 사용할 것이다.


부자는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그리고 그들에게 접대나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 가족처럼 깊은 인연을 만들고 서로 교제하며 사업적인 대화를 서로 공유한다. 그러면서 취미나 운동도 함께 한다. 돈은 인간과 함께 더불어 부여되는 것 같다. 좋은 인재를 알아보고 직원을 채용해서 그들로 하여금 이익을 창출하게 한다. 그래야 큰 부자가 되는 것 같다. 


부자는 큰돈보다 잔돈을 소중히 여기고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나도 잔돈을 귀히 여기고 이번 기회에 돈에 대해 경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부자는 나와 다른 철학이 분명 있고, 그들의 습관을 잘 살펴야 한다. 나의 리스크가 뭔지 깨닫고 나의 자산을 잘 스케치하고 계획해서 내 인생 내미래가 더욱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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