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 서평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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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는
아일린 쿠퍼 지음, 정선심 옮김, 가비 스비아트코브스카 그림 / 두레아이들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 네가 남에게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직 어린아들에게 어떻게 이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각해 보았다. 잠이든 아이에게 너무도 생소할 이런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이들은 잠들고 15분동안에 잠재능력이 발달되어 내면속에 인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읽어주던 시집을 뒤로하고 황금률을 읽어주게 되었다.
한번쯤 듣고 자랐을만한 말.. "내가 하기 싫은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라." 지금생각해 보니 우리 아빠도 엄마도 해주셨던 말같다. 엄마아빠는 왜 그런말을 했고 무엇을 나에게 전달하려고 그런말을 하게됐고 또 그상황이 어떠했는지 궁금해 졌다.
무엇인가 네게 조금의 잘못이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말 한마디가 지금 까지도 내가 싫은만큼 남도 싫을것이라는 단한번에 생각을 하게된만큼 엄마와 아빠에 의도는 반 성공한 셈이 아닌가 싶다.
우리 아이에게도 황금률을 전달할수 있을까? 우리 부모가 그랬던것 처럼 말이다.
사람은 보고 배우고 습관이란것이 참 무서운 것인데 엄마인 나부터 바꾸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전도사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아니면 누군가에게
"네가 남에게 바라는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라는 황금률을 전달하고 또 전달할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