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싫어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4
한나 바르톨린 그림, 이다 예센 글,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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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싫어요

 

 

 

 

꼬마코끼리 코비로 다시 돌아온 <걷기 싫어요> !

현북스에서 나오는 꼬마코끼리 코비는 늘 유쾌하고 즐거워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왔는지.. 너무 궁금해요.

<걷기 싫어요> 은 우리 아이들이 참 자주 하는 말이라서 더 기대가 되는 제목이에요.

 

오늘도 함께 길을 가던 로빈은 걷기 힘들고, 걷기 싫다고 말을 했어요.

매일 아빠차를 타고 다니고, 조금 걷는 것도 힘이 들 만큼..걸음양이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요.

아이가 무엇인가 엄마에게 요구사항이 있을때도 그렇게 <걷기 싫어요>라고 말을 하는 거겠죠?

아이의 마음을 꼬마코끼리 코비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이야기!

<걷기 싫어요>와 함께 해봅니다.

 

 



 

 

 

코비가 아빠, 동생, 막내와 함께 산책하러 나왔어요.

걷기 싫은 코비는 유모차를 타고 싶은가봐요.

하지만, 아빠는 유코차를 타기에는 코비가 무겁고,

동생들이 있어서 코비가 다리가 아프다는 말에 집으로 가라고 말을 해요.

당황하는 코비!

코비의 표정만으로도 정말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커지고,

그럴 수록 다리는 더 심하게 아프다고 생각하는 코비~

코로 지팡이를 잡은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웃음이 나요.

우리는 보통 손으로 지팡이를 잡는데.. 코끼리는 코로!!

그 모습이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엄마, 아빠, 동생, 막내 모두 코비가 다리가 아프다는 걸 알아봤으면 해서

휄체어를 만들기어 타기로 하는데...

 

꾀병으로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코비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꾀병들이 생각이 머릿 속을 스쳐가네요.

동생, 누나, 언니에게 주는 사랑을 독차지하고 관심 받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꾀병~

그런 꾀병을 왜 부리는지 알고 있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더 알아주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 부모!

아이들은 꼬마코끼리 코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 속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비가 왜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지를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였을 것 같아요..ㅎㅎ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하는 건 엄마 몰래 ~~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던 재미있는 코비 이야기 !!

<걷기 싫어요>를 통해서 아이의 꾀병에 대한 원인을 진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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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5-2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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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의 공부비법은?

2학기 초등 문제집 우공비를 만나다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2학기 !!

그 어느 때보다 눈에서 빛이 날 것 같아요~

아이들 카카오프렌즈 정말 좋아해요. 좋아하는 캐릭터와 우공비의 만남~

정말 환상의 만남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5학년 2학기 우공비 특별세트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즐거운 만남이기에.. 더 기대되는 초등 문제집 우공비랍니다.^^

 

 

 

 

특별부록도 정말 알찬 우공비 세트 !!

학교 진도에 맞춰서 단원평가를 따로 한권으로 만날 수 있어서 수시평가, 단원평가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고,

서술형에 약한 아이들을 위한 비법책 ~ 이 책을 통해서 서술형을 잘 풀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화 쏙 용어짱으로 국수사과에서 나온 개념을 다시한번 짚어주면서

제대로 개념확인하면서 어휘력을 키워줄 수 있어요.

 

 

 

 

 

 

 

 

 

우공비세트 국수사과는 이미지 연상학습을 통해서 각 과목의 개념들을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어요.

문제 해결력 강화를 위해서 기본부터 응용문제까지 ... 아이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실력을 향상시켜주고,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니.. 예습, 선행, 복습시 정말 좋은 결과를 나타나게 해줄 수 있어요.

또한 완벽한 서술형 대비 !!

출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까지 철저하게 대비를 하게 해주니..

그동안 다양한 초등문제집으로 함께 했던 부분을 5학년 2학기에는 우공비세트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책 신사고 우공비 국어 5-2 

국어과목을 살펴볼게요.

구성은 별도의 제본으로 책3권으로 나뉘게 되어 있어요.

 

 

BOOK 1. 진도비법책 + BOOK 2. 시험비법책 + BOOK3. 정답 및 풀이

 

2배로 오래 기억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개념을 학습할 수 있으니

공부,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어들게 해주는 우공비~

그래서 더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교과서잡는 비법은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국어와 국어활동 교과서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해당 내용에 대한 개념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들은 자신만만..

자신감을 키우면서 학습에 적극적인 동기를 얻을 수 있어요.

핵심잡는 비법 또한 핵심개념을 다시한번 잡아주고

주요 내용을 다시한번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에 쏙 들어요.

 

 

 

 

 

 

 

특별부록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만화 쏙 용어짱'  이에요.

만화로 익히는 용어 풀이집인데요.

만화로 재미있게 용어를 더욱더 정확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어휘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이런 어휘북이 정말 최고에요.

 

 

 

 

 

 

한달일정과, 주중 일정을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고,

어떻게 학습이 되어가고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더 마음에 드는 건 프렌즈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따로 살 필요없이

우공비와 함께 하면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마음껏 함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미지 연상학습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학교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우공비세트 !!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이제 우공비 덕분에 걱정 잡아둬도 될 것 같죠?

카카오프렌즈를 만나 더 반갑고 좋은 우공비세트~~

2016년 2학기도 우공비와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학 시간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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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물고기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도감 시리즈
노세윤 지음,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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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여름 / 가을 / 겨울 물고기도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물고기도감 !

진선아이에서 나오는 여러 도감을 만났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 <물고기도감>도 정말 출간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했던 책이랍니다.

책표지부터 다양한 물고기들을 보면서

어떤 물고기들이 책안에서 가득할까.. 기대되기도 하지요.

우리가 생각했던 물고기와는 다른 다양한 색을 가진 물고기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계절별로 살펴보는 물고기들은 정말 다양해요.

실사와 함께 해당 물고기들의 특징까지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에요.

 

물풀에 알을 낳는 물고기,

하천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

갯벌에서 생홣는 물고기 등등

 

분류도 아이들이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더 집중하면서 살펴볼 수 있었어요.

 

 



 

 

 

 

처음보는 물고기들이 더 많아서 생김새를 보면서 그대로 따라해봐요.

물고기들을 따라한다는게 쉽지 않은 건데..

로빈은 물고기만의 특징을 잘 살려서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그 만큼 특징이 잘 살아있는 물고기들이에요.

 

 

 

 

 

각각의 분류 타이틀의 윗부분에 보면 관련교과를 알려주고 있어요.

교과연계 !! 정말 중요하잖아요.

물고기도감을 보면서 교과과정과 연계가 될 줄이야? ㅎㅎ

정말 어릴때부터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아이들이에요.

 

 



 

 

 

물고기들을 다양하게 알아보고 나서 표현을 아낌없이 하고 있는 로빈!

오늘따라 표정도 밝고, 힘이 넘쳐납니다.

이렇게 몸으로 알아가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뒷부분에서는 물고기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코너가 있어요.

물고기의 주요 부분, 물고기의 여러가지 체형,

다양한 모양의 꼬리지느러미 등등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정보들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었나요?

진선아이 물고기도감으로 사계절 동안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을

마음껏 확인하고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 가졌네요.

아이들도 만족하는 물고기도감 ~

물가에 가기 전에 다시한번보고, 꼭 가방에 챙겨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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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8
오윤정 지음, 조현숙 그림, 구본철 감수 / 동아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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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

 

 

 

 

동아출판에서 출간되고 있는 튼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과학이야기 시리즈를 알고 계시나요?

전 4권정도를 만나봤는데요.

볼수록 재미있는 이야기인지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어요.

이번에 새로 출간되어 우리집에 도착한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는

우리가 늘 가깝게 접하고 있는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더운 날씨, 곧 찾아올 장마 등에 대해서 좀더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형태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보리와 귀리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일기 예보를 보면서

체험학습 가는 날에 비가 오면 안된다고 소리쳐요.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요.

귀여운 도깨비가 창문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귀여운 도깨비는 날씨 깨비래요.

날씨깨비와 함께 날씨 여행을 떠나는 보리와 귀리....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의 정보들이 시에나를 놀라게 만들어요.

실제의 우박 사진에는 정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싸리눈은 봤어도 우박은 실제로 본 적이 없다면서~

우박이 온다면 그릇에 담아보고 싶대요..^^

 

 

 

 

 

 

<날씨 깨비가 나타났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는

생활 속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무척 흥미로워요.

특히, STEAM인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이

책 한권에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융합지식을 쌓는데 도움을 주고,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이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융합 과학 도서로 정말 최고랍니다.

 

 

 



 

 

 

날씨를 결정하는 요소는 어떤 것들인지..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들은 어떤 기상 관측 장비들에 의해서 가능한지..

그리고,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우리 생활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표와 그래프로 날씨를 어떻게 알아보는지.. 등등

총 4장의 구성으로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 아니라..

주인공 쌍둥이남매 보리와 귀리 그리고 깨비와 함께 알아가는 내용이라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으면서 쉽게 다가오네요.

아이들은 오늘의 날씨는 어떨까?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맑음 !! 햇님이 방긋~~

날씨의 작은 변화에도 신경을 쓰고, 날씨의 변화에 호기심이 가득 생긴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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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3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지음, 길미향 옮김 / 현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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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

 

 

흥미로운 소재의 <아주 작은 것> !!

책을 보면 아주 작은 것에 대한 의문이 생기네요.

아주 작은 것? 개미? 아니면 그보다 더 작은 생물들...?

땅 밑으로 손을 넣고 잡을려고 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더 궁금증이 생긴답니다.

 

 



 

 

 

어느 여름 날, 아주 작은 것이 남자아이의 발아래로 지나가요.

매미채로 잡으려고 하는 여자아이~

악어를 키우는 할머니는 문가에 서서 오랫동안 기다리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것은 알아채기는 힘들대요.

 

어떤 할아버지가 눈송이에서 아주 작은 것을 찾아내고,

잠시동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았대요.

과연 책에서 말하고 있는 <아주 작은 것>은 무엇일까요?

 

때로 아주 작은 것은 어떤 사람들을 겁주기도 하고,

눈물 속에 숨어 한 남자를 추억에 젖게도 해요.

 

아주 작은 것은 지나쳐 가기만 할 뿐~

나뭇잎처럼 어깨 위로 사뿐히 내려앉았다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아주 작은 것 !!

바로 "행복" 이에요.

 

아주 작은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들은 그 작은 것을 찾아헤매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흥미롭게 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인데요.

행복이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것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걸...

행복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그냥 지나칠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잊고 있는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다시한번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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