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4
황지운 지음, 성낙진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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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 상상의집 / 상상의집 지식마당 4 / 아동도서 

 

 

 

 

 

얼마전 동네를 떠들썩~ 연설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떠나질 않았어요.

아이는 도대체 어른들이 왜 저렇게 떠드냐고..ㅎㅎ

6월 4일은 지방선거!

아이에게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고, 4일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투표하러 갔던 생각이 드네요.^^

 

아이에게 정치란 무엇이고, 나라를 다스리는 힘은 누구에게 있는지...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우리나라의 정치 제도와 선거 제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책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만났어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이야기에요.

외가댁에 가면서 광화문 근처를 지나다가 광화문 앞을 지키고 있던 해치를 본적이 있는데요.

눈여겨 봤던 해치가 등장하여 재미나고 쉽게 풀어가는 정치 이야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정치란 무엇일까요?

옛날의 민주 정치는 어떤 모습이였을까?

...

우리나라는 어떤 민주주의 제도를 갖고 있을까?

정치는 사람들의 생각을 모으지!

 

총 7개의 주제를 통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단순히 정치에 대한 정보를 나열하는 형식이 아닌 해당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가 생각해보고, 의견을 내볼 수 있게 진행되는 구성이 참 많음에 들어요.

독서교실에 다니는 가람이와 수진이는 공청회때문에 쉬게 되고, 그 공청회에 참석하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요.

이렇게 정치는 우리 생활에서 근접하게 있다는 걸 알려줘요.

옛날에는 민주 정치가 어떤 모습이였는지 아테네의 소크라테스 이야기로 알려주고,

프랑스의 시민혁명을 통해서 왕이 다스리는 나라? 시민이 다스리는 나라? 를 이야기 해요.

이렇게 이야기 형태로 알아보는 정치, 민주주의, 정치 제도와 선거제도 !

아이와 함꼐 읽어내려가면서 참 좋았는데요. 아이가 책을 통해서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는 특정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힘이 모여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가족회의도 넓은 의미에서는 정치라는 걸 알았으니..

우리 집에서도 가족회의를 자주 하면서 정치가 어떤 것인지 관심을 가지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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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수술 보고서 시공 청소년 문학 56
송미경 지음 / 시공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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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수술 보고서 /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6 / 시공사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책 제목을 보고 "광인"에 대한 자세한 국어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어요.

' 광인 (狂人) :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른 사람 '

이런 뜻을 가진 광인에 대한 이야기~

그것도 이상하게 생각될 만큼 의아한 수술 보고서 !!

청소년 소설이라서 그런지 내용도 무겁게 느껴지고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읽어보기엔 좀 힘들 것 같아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글밥이 많은 걸 읽지 않았던 아이들 덕분에

엄마도 글밥 없는 책을 읽었던 터라서...<광인 수술 보고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답니다..ㅎㅎ​

하지만, 작가인 송미경님이 2013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고 독창적인 상상력과 이야기 솜씨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기대이상이라는 소리에 기대가 되었네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한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몇일에 걸쳐서 읽은 <광인 수술 보고서> !! 그 내용으로 들어가볼까요?





집단 따돌림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연희 !!

이연희를 담당하는 의사 김광호는 '광기 말기'라는 진단을 내려요.

그리고 이연희에게 광인 수술을 권유하는데요.

이연희는 이상할 수도 있는 수술에 동의하고 수술대인 하얗고 동그란 책상 위에서 수술받기 시작해요.

드디어 수술이 시작되고, 아끼던 초록색 스웨터의 올이 한올한올 풀립니다.

스웨터의 올이 풀릴때마다 이연희가 겪은 그동안의 고통과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나가면서

그동안의 무거웠고...짖눌렀던 마음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하게되는데...

 

광인수술이란 것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일반 수술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형태였어요..ㅎㅎ

발톱을 제거하고, 환자의 연골을 수술하고 스웨터의 올을 풀어가면서 수술을 진행하는데요.

참 의아하면서도 특이하고 신기했어요.

반아이들의 집단 따돌림으로 상처받고, 살아남기 위해서 이연희만의 몸부림,

그 주변에서 지켜보기만하고 묵인했던 반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

참 문제투성이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도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을 생각에 마음이 착잡하고 아프네요.

자신에게는 개 짖는 소리만 남았다고 절규하고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걸 보고

참...마음이 짠하고, 정말 이 사회에 누가 광인이고 누가 정상일까? 고민하게 만들었답니다.

책장을 덮으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될수도 있을까?

그럼..않되는데..어른들부터 달라져야 하는 건 아닐지....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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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기 하트 햇살어린이 19
김보름 지음, 김중석 그림 / 현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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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기 하트 / 햇살 어린이 시리즈 19 / 김보름 창작 동화 / 현북스

 

 

 

 

하루에도 감정의 변화가 심한 아이들~

물론 엄마도 만만치 않아요.

서로의 불만을 모두 털어놓고 이야기 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자기만의 감정을 먼저 내세우는 편이라서 더 감정기복이 커져만 가고 있는 우리집 !!

현북스에서 출간 된 <감정조절기 하트>를 읽어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볼려고 해요.

 

 

 

 


 

 

 

 

2025년에 나온 감정조절기 하트를 초등학생들이 제 2의 심장이라면서 달고 다니는 시대~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스스로 감정 통제하는 법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래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지게 된다고 하는 은찬 !

모든 아이들이 이런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 자신의 속 깊은 곳의 감정을 억누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색깔로 구분되는 감정들~

빨간색이 들어오면 흥분상태, 파란색이 들어오면 우울한 상태라고 하네요.

하트를 절대적으로 믿는 은찬이 엄마는 하트사랑학부모위원장까지 할 정도에요.

하지만 은찬은 감정 과목에서 늘 2등이죠.

엄마의 무한 노력에 위해 은찬이는 드디어 감정 실기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요.

그렇게 감정조절에 성공한 은찬은 최고의 감정조절어린이가 되지만, 가슴이 답답해지는 일들이 생기는데...

 

감정조절어린이가 되기 위해 감정 과외 교사에서 교육을 받고 음악과 영상을 틀어주었다는

은찬이 엄마를 보면서 일반 교과목보다 더 중요시한다는 감정 조절기 하트가 절대시 되는 사회 !!

생각만 해도 믿기지 않는 모습이였네요.

실제로 감정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은 나~

세 아이와 매일 투닥거리면서 지내다보니 감정조절이 잘 않되고 있어서

감정조절기 하트가 절실히 필요하네요..ㅎㅎ

그리도, 아이들도 요즘 엄마 처럼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필요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

너무 억제하는 것도 문제지만, 감정 그대로 실행하고 행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절한 감정조절도 필요하고, 내면의 소리를 귀기울 줄도 알아야할 듯 해요.

우리의 마음을 잘 읽어 줄 그 누군가가 옆에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스스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었음 하는 바람으로 마지막 책장을 넘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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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윤주복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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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 식물 비교 도감 / 식물도감 / 자연관찰 / 진선아이

 

 

 

 

우리집 아파트 주변에는 식물들이 참 많아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그런지

요즘 지어진 아파트와는 다르게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구경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름을 모른다는거..ㅠㅠ

자주 보는 민들레, 진달래, 개나리, 소나무, 벚나무 등등 친히 듣고 자주 만났던 식물, 나무만 알아요.

아이도 그 정도만 알고 있지만, 엄마도 거기까지 ...^^

두꺼운 식물도감을 가지고 다니면서 찾아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와서

하나하나 찾아보기란 쉽지만은 않은 듯해요.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 비교 도감 !!

진선아이에서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는 식물들~ 이젠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으로 구별할 수 있을 듯 해요.

 


 





 뱀딸기와 산딸기, 작약과 모란으로 시작해서 토끼풀과 자운영, 오이와 참외까지...정말 많은 식물들을

비교해서 관찰하고 다른점과 비슷한 점을 찾아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있어요.

실사 사진을 나란히 옆에 놓고 보는 듯해서 이해도 빠르고,

생김새는 어떻게 다른지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다양한 식물들을 서로 옆에 놓고 비교해봄으로써  식물의 각 부분의 기본적인 구조도 알게 되니

식물비교도감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요.

 

뱀딸기도 아파트 주변에서 최근에 보았어요.

그래서 더 반가운 뱀딸기,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 산딸기~

꽃의 색깔도 틀리고, 잎 모양도 틀리다니 정말 신기해요.

뱀딸기는 꽃도 노란색인 줄은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제일 헷갈려 했던 진달래와 철쭉!!

그 식물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보는 너무 좋아요.

정말 비슷해서 알아보기도 힘든데요.

아이는 이번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꽃 모양은 비슷하지만, 잎 모양이 다르고, 열매 모양도 다르다는 것을요~

엄마도 정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책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니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지루하고 답답한 도감형태가 아닌 구성이라서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는 듯 해요.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들고 아파트 주변으로 나가야겠어요.

책 두께감도 아이들이 들고 외출해도 무겁지 않은 적절한 크기와 두께라서 가지고 다녀도 좋네요.

그동안 모르고 그냥 지나쳤던 식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살펴보고

관찰일기를 써봐도 좋을 것 같아요. 책에서 나온 식물을 만난 다면 더없이 행복할 듯 해요.

자주 볼 수 있는 토끼풀부터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ㅎㅎ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자운영은 아파트 주변에서 보질 못해서 나중에 들로 나들이 갈때 찾아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식물에 관심을 가질때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을 보여주면 식물에 대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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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왕 속담 따라 쓰기 - 속담을 따라 쓰면 비유와 상징이 저절로! 국어왕 시리즈 9
상상의집 편집부 지음 / 상상의집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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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왕 속담 따라 쓰기 _ 속담을 따라 쓰면 비유와 상징이 저절로! / 상상의집

 





얼마 전 <속담이 백개라도 꿰어야 국어왕2>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교과서 속 속담을 알아보았어요. 속담이 가진 뜻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는데요. 그때 만났던 속담들을 직접 원고지에 써보면서

그 속담에 숨은 비유와 상징을 알아볼 수 있는 <국어왕 속담 따라쓰기>를 만났어요.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속담들이 가득 포함하고 있어서 더 만족하는 책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1, 2>에 수록된 속담 100선이 이 책 한권에 모두 모였어요.

상단에 속담을 알려주고, 그 속담에 대한 뜻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속 담 속 '비유'를 생각하면서 원고지에 따라 써봅니다.

원고지를 쓰면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지요.

그리고 따라쓰면서 속담 뜻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요.

 

 

 

 

 

 

 

'속닥속닥 속담' 코너를 통해서 비슷한 속담이나 유래, 예시 등 속담을 깊게 알아봐요.

 

 

 

 

 

 

 

 

 

속담에 숨은 '비유'를 바꾸어서 따라 써보고, '비유'를 바꾸어 비븟한 뜻을 가진 속담,

반대의 뜻을 가진 속담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도 할 수 있네요.

 

이렇게 어렵지 않은 활동을 하면서 속담 속 숨은 '비유와 상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한권의 책으로 속담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애착이 가는 책이에요.

속담 100선을 모두 알아보고 나면 속담의 달인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속담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국어와 속담 따라쓰기> !!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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