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사진의 조건 라이트룸 5 - 사진의 노출과 색을 살려내는 전문가의 비밀!
백종수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프로페셔널 사진의 조건  라이트룸 5 

 

                              백종수 / 이지스퍼블리싱 / 2013.11.28

 

 

사진의 노출과 색을 살려내는 전문가의 비밀은 '라이트룸'에 있다? 

 프로페셔널 사진의 조건

요즘은 필름카메라와 달라서 촬영후 바로 자신이 찍은 것을 확인할수 있고 

미흡한 부분은 집에 돌아와 보정도 할수있어 좋다. 

이러한 작업은 촬영당시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좀더 다듬는 것이다.

보정을 통해 어찌보면 한장의 사진은 새롭게 태어나는것 일수도 있다.  

 

라이트룸은 보정에 필요한 도구이며,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들어만 봤지 사용해본적이 없다.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잘 모르기때문이다.

괜시리 어렵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포토샵은 그래도 많이 보고 듣고해서 쉬운듯하지만, 라이트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서와 같은 책이 더욱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본 책의 구성은 디지털 사진의 5단계 워크플로어로 이루어져 있다. 

1. 촬영하기  2. 관리하기  3. 보정하기  4. 공유하기  5. 백업,보관하기

디지털 사진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촬영기술, 프레임, 구도, 조리개 셔터속도,

초점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서 사진의 관리방법과 라이트룸에 대한 설치에서

사용법까지 골고루 다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이책과 함께라면 라이트룸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수 있고 혼자 배우기에 충분할 것

같다. 

 

완전히 마스터 하기에는 다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되겠지만  

벌써부터 왠지 잘 할 수 있을꺼 같은 기분에 웃음까지 지어진다.

단지 라이트룸의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니다.

사진의 전반적인 이해와 사진관련 용어 설명, 이해를 도와주고, 사진을 배우고있는 이들과 라이트룸의 배움에 

배고파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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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홍승찬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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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고전음악을 의미한다. 고전하면 왠지 고리타분하고 나이들어 보일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약간의 거리감을 둘지도 모르겠다. 나또한 그리 가깝게 접하진 않는게 사실이다.
클래식을 듣는다고 마음에 감동이 전달되는거 같지도 않고, 무슨의미인지도 모르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클래식은 예전부터 현재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는 음악의 한 분야이다.
 
예전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의 숙제로 음악회에 몇번 가봤던 경험이 떠오른다. 지금생각해 보면 그당시에는 뭐이런 숙제가 있나? 싶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즐거운 독특한 추억 이었던거 같다.
숙제는 음악회에 가기전 그 음악에 대한 시대적 배경 및 음악가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먼저 들어본후 음악회에서 감상한 내용을 적어오는 것이었다. 처음엔 잘 몰랐지만 사전공부를 한후 듣는 클래식의 재미가 솔솔했고 오랬동안 마음속에 자리잡을수 있었던 것 같다.

 

이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다
제1악장 Staccato "스타카토처럼 경쾌하고 활기차게"
제2악장 andante "안단테처럼 느긋하고 여유롭게"
제3악장 vivace "비바체처럼 열정적으로"
제4악장 cantabile "칸타빌레처럼 흘러가듯이"

 

'지식을 전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느낌을 나누려는 마음입니다'이는 저자의 첫 메시지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클래식을 찾고자하는 경우를 1악장~4악장으로 나누어서 자신의 기분과 감성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추천과 더불어 그 음악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는 그 음악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될뿐더러 재미와 함께 좀더 깊이있는 감상을 하도록 도와 준다.
책을 읽어가면서 해당되는 클래식 음반을 함께 듣는다면 저자의 의도한 내용을 더욱 가깝게 느낄수 있어 좋을듯 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책의 내용만 충실히 읽게되어 아쉬운감이 있었다.
 

요즘처럼 바쁜 현대사회는 손쉽게 접할수 있는 대중음악보다는 오히려 Classic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듯이 바쁜 삶속에서 지치고 메마른 감성의 치유를 클래식이란 음악을 통해 여유와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자신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클래식에 대해 어렵다고 느껴왔던 나에겐 이책의 내용도 그리 편히 읽을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약간의 어려움을 느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을 갖고 차분히 읽어나갈때 좀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책을 곁에두고 클래식을 감상하기 전에 다시한번 읽어본다면 무척 좋은 감상법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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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킹 라이프 -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홍순성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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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을 접한건 '옴니아2'~ 

스마트 폰이라고 하는데 뭐 그리 속도가 빠르지도 않았고 나의 활용도 면에서도 인터넷검색, 게임 정도 였던거 같다
어떻게 뭘 사용하는게 맞는지? 몰랐던거 같다
2011년 '갤럭시S2'로 변경 사용 중 이다.  역시 게임에 열중하는 정도...
 

      우연챦게 '스마트워킹 라이프'라는 책을 갖게 되었다
          뭐~  이런책까지 나오나?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이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좀더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고 체험해 볼 기회를 얻게 된거 같다 

                     이 책은 전체 5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Device를 개인적 게임기, 웹서핑 으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업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이로써 스마트시대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킬 것이냐??

 

스마트폰 환경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개인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소비적 도구에서 생산적 도구로의 진화 = 스마트 기기'
연락처와 일정관리, 메모의 기능이 한곳에 모아서 활용한다면
더욱 생산적 업무 향상을 가져온다
 


 

Chapter 3~5는 스마트 워크 활용편이 소개된다 

나로서도 처음들어보는 클라우드, 구글앱스, 드롭박스, 에버노트,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무비, 명함관리, 스캐너 등
이렇게 다양한 어플이 있고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여지껏 나는 왜? 몰랐는지...
기기는 스마트하지만 사용자는 그렇지 못했던 모양이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워킹 라이프'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다시금 떠 올랐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달을 가속화되는 시대에  사용자들도 변화에 민첩하게 순응하지 못한다면  현재에 머무를수 밖에 없을듯 하다
 이책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워킹 라이프를 살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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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파워포인트 2007 - 다양한 실무 예제로 배우는 환상의 콤비 환상의 콤비 시리즈 4
이영숙.장경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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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동시에 접해서 좋다.

 

 

세권이 한권 안에 모두 있다.
함께 볼수도 있지만 분권해서 필요할 때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일단은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든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어서 좋다.
내용을 간단히 우선 살펴보니 사전처럼 필요할 때 찾아보기 쉬울 듯 하다.



 

>>>>>엑셀, 파워포인트 기본편을 살펴보면<<<<<

장황하게 길게 설명된 보통의 교재와는 달리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초보의 경우는 약간의 당황함이 있을수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기 좋을 듯 하다. 

각 섹션마다 배울내용의 정리가 있다. 또한 맨뒤의 INDEX 항목이 있다. 
 이는 향후 기억나지 않는 부분을 찾을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예제를 통한 교육으로 혼자 힘으로 예제를 해결하기 가능하다.
설명 중 TIP항목으로 보충설명 또한 잘 되어있다. 
  

 
                   

          ‘꼭 알고가세요’항목에서는 반드시 알아야할 항목이 정리되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어 좋다.


>>>>>종합해서 살펴보면<<<<<

실제 샘플로 작성함으로 기본기만이 아닌 실제 업무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이 책의 예제만으로 실제업무에서 모든 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내용만 마스터된다면 어떠한 양식도 걱정 없을 듯 하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동원하면 불가능한 서식이 없다.  

엑셀 활용, 파워포인트 활용 만 나온책은 많이 봤지만
이책은 엑셀+파워포인트 활용방법을 다뤄서 독특한 면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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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OK! 일석이조 파워포인트 2007
박혜경 지음 / 정보문화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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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예제위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실전에 강해질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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