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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 기적의 루틴 - 지금 배당투자 50만 원으로 평생 월급 500만 원을 만드는
곽병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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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느덧 퇴직을 앞둔 나이가 되어서야 주식에 주식도 모르는 내가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퇴직금 운용을 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했지만 그리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뭐든 다 좋은거 같았지만 마냥 따라하기에는 겁이 났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내 자신에게 있다고 하고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도통 알수가 없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는게 정답인 듯 했습니다.

특히 배당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던 중에 이 책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투자를 하는데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누군가 조언을 해도 그 내용이 맞는 것인지, 

내가 처한 상황에 적합한 내용인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도 바라는 것은 “돈이 일하게 하고 나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방법” 이다.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나의 돈은 스스로 알아서 일해서 나에게 매달 배당금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 대박나는지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왜 배당 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배당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주는지도 이야기 합니다.  

“배당은 긴 시간을 견딘 자에게만 보상해 주는 화려하지 않지만 정직한 자산” 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퇴직 전 남아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습니다. 좀 더 젊었을때 시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배당에 대한 개념, 용어, 투자접근법, 포트폴리오 구축방법, 배당 풍차돌리기로 복리효과 극대화하기 등 

투자에 유익한 정보가 넘쳐 납니다. 

배당금 재투자 및 리밸런싱하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종목을 정하고 꾸준히 10년이상을 보유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유튜브는 한번 보고 시간이 흐르면 가물가물 해지는 반면 책은 늘 곁에 두고 

찾아볼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공부와 함께 배당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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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곤의 월 300만원 평생연금
김범곤 지음 / 진서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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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부터 연금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저에게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남보다 덜 내고 더 빠르게 부자가 된다는데 왜 이런걸 여지껏 몰랐을까?

이 책을 받기 전에도 저자의 유튜브 강의를 많이 듣고 배움을 얻고 있었다.

국내 최고 증권맨을 배출한 금융자격증 1타 강사, 네이버 연금전문 카페운영하는 저자 김범곤.

퇴직후 월 300만원 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확실한 동기부여는 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300만원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 중이다. 주변 동료들은 퇴직금을 DC형으로 바꿔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이들도 많았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들을수 있어 좋았다. 노후를 국민연금으로만 살아갈 수 있다면 좋으련만 연금 고갈과 수령 나이는 늘어나고 도저히 국민연금으로는 노후를 보낼 수 없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연금 3총사(국민연금+퇴직연금+ 연금저축)ISA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퇴직연금 DB형과 DC형중 어떤게 더 유리할 까? 에 대한 고민도 해 보게된다.

연금저축을 통한 세액공제, 과세이연의 효과를 이해하게 된다. 왜 여지껏 가입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하게 된다. 또 저자가 이야기하는 월 300만원 연금실천법은 연금저축 납입“-> ”운용“->”인출3단계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런게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처음 계좌를 개설하고 조금씩 시작하고 있다.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한다면 은퇴후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더 젊었을 때부터 시작하는게 더 효과적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일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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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파트 5 & 6 - 토익 문법 초단기 만점 전략서 일주일에 끝내는 시원스쿨 토익
길지연.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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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일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을 받는 순간 공부하기에 좀 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1,520/140페이지 정도 분량) 웬지 전 파트가 모두 있고 분량도 많아야 공부가 되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 속에는 필요한 내용이 들어갈 것은 모두 들어있었다. 토익의 파트 5, 6에 두려움이 있는 약한분들은 편하게 풀어볼 수 있는 책이다.

토익관련 책은 너무나 많이 출간되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뭔가 정리가 잘 된 책을 또 나에게 잘 맞는 책을 찾기란 어렵다. 저자 길지연씨는 현 시원스쿨랩 토익 강사이면서 영단기 부산학원 원장 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토익 일주일에 끝내는게 가능한지 약간의 의문은 든다. 그 일주일 이라는 뜻은 아마도 일주에 이라는 단기간에 정리할 수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래서 시험전에 시간이 없거나 빨리 정리하고 싶을 때도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문법 정리 17개 유닛과 모의고사(5,6파트) 2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빈출 기출 포인트와 필수 암기 리스트 제공으로 시험 직전에 빠르게 체크하기 좋다.

매 유닛마다 꼭 암기하고 있어야 할 문법을 확인하는 review note, 변형된 기출문제를 풀어볼수 있는 기출pratice, 수험생이 쉽게 낚이는 문제만 구성된 30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좀더 많은 문제를 제공해 줬으면 좋았을 거 같다. 마지막으로 파트 5, 6만 모아둔 실전 모의고사 2회분으로 구성된다.

직장다는 사람은 별도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 쉽지 않다.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는 이런 책이 적당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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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은 잡초들의 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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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환경을 기회로 바꾸고 생명을 이어 나가기 위해 도전하고 분투하는 잡초들의 지능적인 전략을 통해 우리의 삶도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위로 뻗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옆으로 따위가 힘들면 땅 속으로 생장하는 잡초.

잡초는 혹독한 환경을 오히려 즐기는지도 모른다.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그 환경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한다. 우리는 변화에 민감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금새 뒤처지고 말아버린다.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불안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잡초의 습성을 보면서 우리가 배울 것, 생각해 볼 것이 많다.

햇빛을 받기 위해 식물들은 부단한 노력을 한다. 아스팔트 틈에서도 꽃을 피우는 잡초 개미자리는 꽃들의 입장에서는 불쌍한 존재로 생각한다. 생명의 위협도 많고 토양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햇빛을 다른 식물의 경쟁없이 충분히 받을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 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지금의 환경이 최악일 꺼라고 생각하고 후회와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차 있을 때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이들 보다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조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에게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잡초들은 여러 가지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만의 생존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불평불만만 하고 있지 않는다. 조용하고 끈질지게 살아남은 잡초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자신을 반성해 봐야 한다.

역경을 기회로 이용하다질경이는 씨앗에 점액질이라는 점착성 물질을 가진 식물이다. 사람에게 밟히기 쉬운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질경이의 씨앗은 비가 내려 물에 젖으면 점액질을 내어 바닥에 달라붙어 있는다. 사람이나 자동차가 지나갈 때 신발이나 바퀴에 붙어서 이동하여 번식하게 된다. 아스팔트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생장을 위해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낸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련과 역경에도 무언가 방법이 있고 탈출구가 있을 것이다. 단지 어디인지 찾지 못했을 뿐이다. 좀 더 노력한다면 그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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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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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우리는 행복을 위해 일을 하고 돈도 번다. 인생에서 행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하지만 정작 무엇이 행복이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책은 삶에 지치고 여유 없는 이들에게 부처가 전하는 190가지의 지혜가 담겨있는 책이다. 너무 짧은 글귀로 짜여있어서 읽어 내려가기는 쉽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긴 쉽지 않았다. 문장이 품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내 삶에 비춰보고 되새겨 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법구경, 경집, 장부경전, 상응부경전, 증지부경전등 여러 경전에서 좋은 구절만 모아놓았다. 성경은 자주 읽어봤지만 경전의 내용은 처음 보게되었는데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순간 독자의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불어주길 바라고 있다고, 독자들에게 용기의 바람이 불고, 고요함이 자리하고, 번뜩이는 깨달음과 집착이 사라진 평안함 그리고 사그라지는 분노의 효과를 기대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생각해 보게되었다. 너무 잦은 화냄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내가 상처입는 원인이 상대가 아닌 바로 내 자신은 아니었는지?

경쟁 사회를 살아가느라 누군가와 너무 심한 경쟁으로 관계사이에 틈이 생기진 않았는지? 올바른 경쟁이었는지? 어떤 친구를 만나고 있으며 난 누군가에게 어떤 친구로 기억되었는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면서 반성도 하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법은 알았지만 그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내 자신의 변화를 일으켜 봐야겠다. 이 책은 내 자신을 보다 평온하고 행복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성경과 같이 여러번 읽으면서 묵상해야 할 것 같은 책이다. 읽는 내내 마음 편해지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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