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뛰어넘기
로맹 모네리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로맹 모네리..관심있게 봐야할 작가로 점찍음..그저 평범한 남녀사이의 연애로 생각하고 봤는데..그것만이 아니었다..너무나 현실적이고..마지막까지 지기가 뭔가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랬는데...결과는 현실적이다.서운하기 보다는 맘에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잿빛 무지개
누쿠이 도쿠로 지음, 이수미 옮김 / 청하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너무나 짜증이 나서 읽기가 싫지만 뒤로갈수록 흡인력있게 빨아들여서 주인공의 감정이 그대로 절절히 느껴진다. 안타까워서 지하철에서 울면서 마저봄 ㅋㅋㅋ
누쿠이 도쿠로..너무 뻔한 이야기를 그렇지 않게 끌어내는 솜씨가 아주일품.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구동치라는 인물이 너무 매력적이다. 후속이 나오기를 희망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전변태
이외수 지음 / 해냄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는 설명을 나중에 봤다. 책 다보고 나서 ㅠㅠㅠ


솔직히 꼭 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알사탕 때문에 한번 볼까...하는 생각으로

예약구매까지 하고 봤는데..

역시 이외수 구나..감탄했다.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사실 첫장을 읽으면 

이책이 어느정도인지 느낌이 온다. 내가 생각하는 그런글인지..

그런데 그 느낌이 왔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편의 중단편들이 각각 군더더기가 하나없이 매끄러웠고,

해학적이며 ..뻔한 구도구나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어이없이 뒤집으면서

씁쓸함을 느꼈다.

세상에 대한 쓴소리도 여전하지만 슬프기 보다는 공감되면서

강요하는 부분이 없어서 좋다.

무엇보다도 노련한 필력으로 처음부터 흡인력있게 빨아들여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보고 말았다.


9년만에 소설이라는데..그러고 보니 나도 꼭 그만큼만에 다시 이외수와 재회했구나.

옛날 애인을 만난것처럼 마음이 설랜다. 아..또 그놈의 필이...

암만해도 에세이들도 다 구매해서 읽어야 할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스크랩 - 1980년대를 추억하며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5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에 출간된 하루키 서적을 거의다 샀다고 생각했는데..

하루키라는 이름만으로 다시 구매...1980년대 에세이인데 본 내용도 있고

처음본것도 있고..


이상하게도 하루키는 소설보다는 에세이쪽이 나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너무 설렁설렁하게 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꼭 글을 진지하게 써야하나.

글자수가 많지 않아도 감동을 느끼면 그만이지. 이건 나의 취향 ^^


1Q84 는 처음에 읽었을때는 어...이거 하루키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련되고 매끄러움이 느껴졌다.

충분히 대가다운 훌륭한 소설이라고 인정하지만 ..뭐랄까  초기의 약간 엉성하고

그러면서 독특한 문체.. .. 읽으면서..아 이거다 하면서 짜릿감을 느끼게 하는

하루키의 냄새? (이상한 냄새를 상상하지 말도록 ) 가 느껴졌는데 ..

점점 사라져서 슬퍼진다.

아...

왜 나는 에세이를 읽으면서 이런생각이 드는건지..

맞다..

이책은 편하고 가볍고 하루키자신이 말했듯이 거저(?)먹는 글이지만 

두번이나 다시 봤다..

1980년대를 살아본 사람들에겐 향수가 느껴질것이고. 젊은 친구들에겐 

좀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하겠지..

그래도 하루키는 하루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