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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을 필수로 읽어봐야 국어시간에 무리없이 진행해 갈 수 있을텐데요.
고전소설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왠지 고리타분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잖아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멀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예요.
그래서 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을 만나보았어요.
요즘 아이들은 거의 만화로 된 책만 보잖아요.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만화를 읽지 말라고 하고 싶기도 하다가도 저거마저 안 읽으면 어쩌나 싶기도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랍니다.
그런데 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은 만화로 시작을 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주인공 한결이의 목표인 유명해지기를 이루기 위한 얘기가 나오는데요.
본문과 어떻게 연결이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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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미가 읽기에는 글밥이 좀 많은가 싶기도 하지만, 꺼미는 홍길동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홍길동전과 최고운전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홍길동은 영웅의 기상과 비범한 능력을 지녔고, 최치원은 빼어난 문장력을 지녔지만,
이들은 모두 타고난 신분과 배경 때문에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게에 갇혀서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꼬미와 꺼미도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은 아름다운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아 주네요.
친절한 등장인물의 설명으로 고전 소설의 장벽을 낮추며, 생각해 볼 질문에서는 잠시 멈추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우리 고전 소설에는 민족 문화의 전통이 있을 뿐 아니라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가 있기에 고전 소설 작품을 많이 읽어야 해요.
고전 소설 작품들에서 재미를 느끼고, 유익한 논의거리를 찾아내서 토론하고 나아가 작품을 바꾸어보는 활동까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홍길동전과 최고운전을 보면서 홍길동과 최치원이 고난을 이겨 내고 자신들의 신분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면서,
앞으로 세상에서 펼쳐 나갈 꼬미와 꺼미의 포부와 계획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았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할 수 없는 아이가 아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아이로 변하길~
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의 좋은 점은 쉽게 고전소설을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어휘 퀴즈로 줄거리를 확인 할 수도 있다는 점이예요.
글을 읽기는 하지만 줄거리를 물어보면, 당황하면서 우물쭈물하는 아이들이 더이상 되지 않기를~
QR코드를 이용해서 5분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인 거 같아요.
고전 소설을 읽었지만, 그 배경지식이 없다면 제대로 된 내용을 익히기 어려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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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을 통해 고전 소설의 장벽을 낮추고 재미있게 고전소설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거 같아요.
천재교육 쉽게 읽는 고전소설은 꼬미와 꺼미가 본 홍길동전 최고운전 뿐 아니라 춘향전, 운영전, 전우치전, 박씨전, 숙향전, 최척전, 사씨남정기, 적성의전, 홍게월전, 유충렬전, 흥부전, 옹고집전, 토끼전, 서동지전, 장화홍련전, 숙영낭자너, 구운몽, 옥루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른 쉽게 읽는 고전소설들도 어서 빨리 만나봐야 할 것 같아요.
쉽게 읽는 고전소설을 다 읽고 나서는 홍길동과 최취원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것인지에 대한 토론을 해보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고전소설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선택하고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혜택이예요.
천재교육 쉽게 읽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최고운전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다른 쉽게 읽는 고전소설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