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4 - 구운몽·금방울전·김원전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4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남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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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이예요~

흔한 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있게 고전소설을 즐길 수 있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가 배송되자마자 꺼미가 엄청 반가워하면서 기다렸던 책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4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4

저자
최재훈
출판
미래엔아이세움
발매
2023.09.14.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4에서는 구운몽과 금방울전, 김원전 3편을 만나볼 수 있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4를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교훈적이예요.

고전에서는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서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4는 어린이들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에 나온 으뜸이와 에이미 엄마의 모습을 보니 제가 봐도 무섭네요.

우리 아이들도 열중해서 놀고 있다가 제가 갑자기 들어가면 깜짝 놀라는데, 설마 그 때 제 아우라가 저런 모습인 건 아니겠죠???

막 운동을 마친 으뜸이와 에이미인데, 누워있다고 혼나고 운동을 하라고 하는 엄마~

어쩜 저의 모습과 똑같은 거 같아요. ㅎㅎㅎ

애들이 공부하는 건 잠깐이고, 내내 노는 것만 같아서 잔소리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붙어있으면서 한시라도 안 싸우면 무슨 병에 걸리는건지?! 투닥거리는게 끝이 없는 건 흔한남매나 우리 애들이나 다를바가 없네요.

엄마가 옆에 있건 없건 싸우는 남매와 형제들~ 언제쯤이면 안 싸우게 되는 걸까요?

휴일이 이렇게 많은 10월 엄마는 정말 더더욱 진이 빠진다고요~ ㅜㅜ

우연히 들어간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육관 대사 이벤트라니...

이런건 왠지 위험해 보이는데... 참여만 해도 시원한 콜라와 달콤한 팝콘이 공짜라고 하니 그냥 지나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두려움이 앞서는데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영화의 등장인물이 되어 영화를 잘 이끌어가면 성공이라고 하네요.

영화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면 특별 보너스가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한 으뜸이와 에이미네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고 하는데, 자꾸만 두려운 건 엄마의 마음이 투영되어서일까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가 되어서 그런지??

이제 이상한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거에 본인들도 당황하지 않네요.

오히려 살짝 기대까지 한다니, 흔한남매는 대체 어떤 걸 상상하고 있는걸까요??

황금으로 변한 으뜸이와 에이미가 현실이긴 한 건지??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에서는 구운몽이 나오는데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구운몽 얘기 속으로 들어갔나봐요.

헐~ 그런데 선녀가 8명 씩이나 으뜸이를 쫓아오다니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에서는 구운몽과 금방울전, 김원전 이렇게 3편의 주인공이 되어서 활약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인가봐요.

흔한남매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되네요.

고전 소설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건 편견이예요.

흔한 남매와 함께라면 웹소설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에서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이 독서 일기예요.

만화로만 고전 읽기를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으뜸이와 에이미의 독서 일기를 읽어보면서 으뜸이와 에이미의 생각도 엿볼 수가 있어요.

어린이의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보석 같은 책이라는게 이해가 가시겠죠??

요건 흔한나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에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틀린 그림 찾기 부분이요~~

아이들도 고전을 열심히 읽었으니까 쉬어갈 부분도 필요하잖아요.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는 한 번 보면 재미있고, 두 번 보면 교훈적이예요.

꺼미는 5번도 넘게 반복해서 읽고 또 읽더라고요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4와 함께 즐거운 고전 읽기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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