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꿈은 무슨 색일까요?《꿈이 자라는 방》을 읽으며 134명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이 책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친구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 그리고 꿈 이야기를 담고 있는 특별한 책입니다.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랐어요.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왜 이렇게 많은 페이지가 필요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의 꿈은 모두 달랐고,아이들의 색깔도 모두 달랐기 때문입니다."해처럼 밝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초록색 잎처럼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꿈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그림책 감정코칭 수업을 하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떠올리게 되었어요."너의 꿈은 무슨 색이니?""왜 그 색을 골랐을까?""그 색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우리는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자주 묻지만,어떤 마음으로 그 꿈을 꾸고 있는지는 자주 묻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책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아이들의 작품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심사평까지 함께 읽을 수 있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꿈은 거창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응원해 주고,기다려 줄 때 조금씩 자라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꿈이 자라는 방》은 아이들의 꿈을 담은 책이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책이었습니다.오늘 아이들에게 한 번 물어보면 어떨까요?💛 "너의 꿈은 무슨 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