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만난 벚꽃 이야기 🌸지금은 무더운 여름인데 《치리와 치리리 벚꽃 이야기》를 읽으니 다시 봄이 찾아온 것 같았어요.벚꽃이 흩날리던 길,따뜻한 바람,행복했던 산책의 기억들까지.치리와 치리리는 자전거를 타고 벚꽃 구경을 떠납니다.벚꽃 아이스크림도 먹고,벚꽃 향수도 뿌리고,벚꽃 색으로 스카프도 물들여요.특히 벚꽃빛으로 물든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벚꽃비를 맞는 장면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우리는 꽃이 필 때만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어쩌면 꽃잎이 흩날리며 작별을 고하는 순간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제 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올해 봄에 어떤 추억이 있으셨나요?가장 행복했던 봄날은 언제였나요?그림책 한 권이 계절의 기억을 다시 꺼내주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봄 풍경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봄날은?🌸 내 마음의 스카프를 물들인다면 어떤 색으로 물들이고 싶은지?이야기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그림책 감정코칭 수업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