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지 않는 돌멩이 우지현 초록귤그림책의 제일 첫장을 열면작가님 소개와 함께 "매일 용기를 내는 친구들에게" 라는 글이 나온답니다아마도 어떤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지 알려주는 듯 해요이그림책의 주인공은 집밖을 나가지 못해요겁이 많거든요걱정을 하고 또 걱정을 하고 걱정을 하다보면눈물만 흐르죠,,,,,가끔씩 용기를 내야하지만용기를 내지 못할때가 있어요꼭 무언가가 나의 발을 잡고 있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이런저런 걱정들로 더 의기소침해지고 아무것도 못할것 같은그런때요그럴때 돌멩이가 친구를 만나서나온 것 처럼나도 친구와 함께 걱정속에서 빠져 나오면 좋겠네요나와 함께 걱정 밖으로 나가실분??수많은 용기를 내며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과함께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