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만날 때 엠마 칼라일 / 이현아 도서출판 서내나무를 보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시나요?우리나라는 정말 나무가 많죠항상 사진을 보면 어떤 사진에도 나무가 있었던 것 같아요그만큼 나무에 대한 추억도 많아요나무를 만날때 그림책처럼 말이죠~저는 항상 계절의 변화를 집앞의 나무를 보고 알아요특히 봄이 될때는 우리가 봄을 느끼기도 전에 새싹이 움트는 모습을 보면앙상한 가지만 남아 혹시라도 죽었을까 했던나무들이 살아있음에 안심하기도 했거든요😅나무를 만날때 그림책 속에서는참 많은 다양한 질문들이 있어요나무도 생각을 할까?무언가를 느낄까?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다 보면나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어요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을항상 기억하며 살아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