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받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책을 여는 방식이 다른책과는 달랐기때문이죠위로 여는 책은 여러번 봤지만이책은 특히 더이렇게 펼치는 방법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글의 내용과그림이 더 잘이해되고 돋보이게 하는 듯 합니다무거움과 가벼움이 잘 표현되었어요파라텍스트라고 하죠❤️글과 그림말고 그외의 방법으로이책의 내용을 전달하는 표현방법인데요제3의 언어라고도 한답니다너무 가벼운 아이와너무 무거운 아이가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요전혀 다른 두친구가 어떻게같이 다닐 수 있을까?참 다른 두모습이나와 남편같다이런 생각도 하게 합니다😅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니까요이책의 결말을 보고 머리가 땡! 하는 울림이 있던것같아요다른분들의 깊은 울림을 위해결말은 비밀로 하겠습니다이런책은글은 적지만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하고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