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화가 그랜트 우드의 이야기입니다실화는 아니에요!다만 소젖을 짰다는 그랜트 우드의 한마디에 이렇게 멋진 작품이 완성 되었답니다📚그랜트는 시골에서 소젖을 짜는 일을 해요틸리는 젖소구요둘은 농장에서 나고 자랐답니다어느날 그랜트는 화가의 꿈을 안고 프랑스로 가요옷차림도 생김새도 달라진 모습으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죠틸리는 그랜트를 기다리며 점점 야위어 갑니다고향을 그리워하던 그랜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해요다시 만난 그랜트와 틸리는 행복한 예전 삶으로 돌아갔답니다그랜트는 이제 주위의 사람들을 그려주는 화가가 되었어요시골 농장에 남아있던 틸리의 모습이안쓰럽고 슬퍼보였답니다말은 못하지만 이렇게 슬픈 마음을 표현 할 수 있겠구나또 그랜트를 만나 행복해하는 모습은세상을 다 가진듯한 모습이었어요시드니 스미스의 그림에서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1930년 그랜드 우드가 그린 #아메리카 고딕그림과 이어지는 듯한 이야기입니다화가는 자신이 가장 관심있는 주제와 대상을 그려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