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인형은 소품가게의 작은 바구니안에 진열되어 있지만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새로운 곳을 가는 멋진 꿈을 꾸었답니다그러던 어느날주인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지고도자기인형의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긴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많은 이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보게 되었죠소녀는 작은 도자기 인형에게 옷을 입혀주고예쁜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용기 있는 작은 인형작은돌멩이 하나도 쓸모가 있어어디에 쓰일지는 지금은 알 수 없어도세상 모든 것들은 저마다 자리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