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문법개념책 X 필수문제집
이창언.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국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어에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의 하나가 바로 문법이다.
이런 문법을 한 권의 담아낸 책이 있어서 만나보았다.
중학국어 문법을 총정리한 책이라 방학동안 보면 좋을 듯하다.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쏠티북스

 

 

 

중학 1학년이면 배우는 품사,  문장성분, 문장의 구조, 단어의 구성..
우리집 그녀가 요거 배울 때 살짝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방학동안 한 번 훑어 봐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쏠티북스에서 나온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는 21일만에 책을 끝낼 수 있게 구성이 되었다.
차례를 한 번 훑어보니 굉장히 체계적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1학년에 배운 것들을 먼저 보려고 하는데 그것이 아이에게 부담감이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겨울방학고 30일 정도라 공부하기에 딱 적합한 책인 듯하다.

 

 

 

 

 

 

일단 문법은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문법인지 이해를 할 수 있어야 문제에 접근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설명을 명료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좋다.
게다가 어려운 용어를 따로 설명을 곁들여 내니 아이들이 혼자 보기에도 좋다.
핵심내용은 그림과 도표등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억에도 효과적이다.

 

 

 

 

 

책속에 푸른 네모로 정리되어진 <단박국어>는 문법에 사용되는 주요 단어를 정리해준다.
꼭 알아야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먼저 연습문제가 있는데 , 주로 먼저 풀이한 내용을 물어보는 것들이 주를 이룬다.
개념을 기억하기 위한 문제들이라고 할까....

 

 

 

 


그 다음은 실전문제들인데 개념을 적용한 문제들로
시험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실제 나오는 문제들로 문법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목적을 지닌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장들이 문법적으로 따져보다 보면 어렵다 느낄 수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만남으로써 문법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21일의 과정이 끝나면 종합문제를 만날 수 있다.
한 권에 망라한 문법들을 이용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기본문제나 실전문제는 배운 내용만을 다루고 있는데 종합문제는 다양한 문법이 섞여 있으니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중학국어 문법이 한 권에 있어서 옆에 두고 언제들지 펼쳐봐도 좋을 듯 하다.
문법에 있어서 사전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 같으니 
중학 3년 동안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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