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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 : 후쿠오카 - 첫눈에 반하는 '후쿠오카' 여행의 모든 것 ㅣ 테이스티로드 시리즈
김광일 외 지음 / 아토북 / 2017년 6월
평점 : 
지난 주 금요일에 방학을 한 우리집
그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그녀는 일본에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다지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일본 여행 책을 접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후쿠오카에 대한 책을
만나봅니다.
사실 외국을 여행하는 것은 그들의 사회나 문화를 만나러 가는 것이
목적인데
그 중 먹거리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다보니
이 <테이스티로드 가이드북
후쿠오카>도 도움이 많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테이스티로드가이드북
후쿠오카
아토북
아토북은 국내외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 책 또한 여행을 좋아하고,
직접 경험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믿음이 가는 것 같네요.
테이스티로드라는 것은 말 그대로 먹거리 여행이라는 의미인데요~
먹거리 여행 가이드
북이지만
후쿠호카의 대표명소와 쇼핑, 5대 축제까지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으니
여행을
잡을 때 참고하면 좋을 듯 해요.
월별로 그 곳의 행사를 나타낸 스케줄러도 제공되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할일과 후쿠오카 살피기, 여행 준비..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는 책인데 1부에서는
테이스티로드가이드북 답게
먹거리로 가득 채워져 있고 맛집 소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 음식이 정말
맛있어 보인다는요.ㅎㅎ
그리고 2부에서는 후쿠오카 살피기인데, 다양한 장소와 맛집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QR코드가 제공되어 있어 실제 여행가서도 지리적 위치에 대한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책 속에도 전화번호, 위치, 거리, 날짜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지만
손쉽게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한 듯 하네요.
가볼만한 여행지 소개에서는 여행을 직접 다녀온 작가분들의 TIP에 소개되어 있어서
여행시 좀 더
알차게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정장소에 가는 방법과 티켓 구입방법, 가격 등 상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으로의 여행을 위한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있어요.
국가 정보와 더불어 간단하게 국가
소개하고 있구요, 일본의 기후와 더불어
월별 일본의 휴일, 항공권, 숙소, 비자등... 일본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아주 가까운 곳이라 조만간 부담없이 가보고 싶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나 먹는 것에 예민한 우리집 그녀라 이 책을 특별히 소장하고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아요.
후쿠오카의 명소와 더불어 먹거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알차게 소개되어 있어서 가이드북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