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멜라니 라베 지음, 서지희 옮김 / 북펌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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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추리소설을 꽤나 읽었던 저라서 그런지 이 책이 눈길이 가서 만나게 되었다.
제목 자체가 함정을 뜻하는 <트랩>

누구를 위한 함정인지, 아님 누군가를 찾기 위한 함정인지 궁금증이 인다.

간단한 제목일수록 흥미로움이 생기는 저랍니다.

흥미진진한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나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트랩

멜라니 리베

 

 

12년 전 살인사건을 목격했던 주인공..
그녀는 당시 살인자를 목격했으나 그 사건을 미궁으로 빠진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날 얼굴을 드러낸 살인자...
살인자의 얼굴을 알면서도 당시에 사건이 해결되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그녀는 유일한 목격자이기에 용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해결되지 못한 사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기도 했다.

이런 그녀가 믿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뿐인데....


12년이 지난 후에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린다..
이렇게 살인범을 먼저 드러내고 진행되는 구성은 처음이라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다.
린다와 살인범의 두뇌싸움이 벌어지고
서로가 서로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누가 먼저 그 함정을 벗어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소설가인 린다가 살인범을 마주하기 위해 쓴 소설이 이야기와 작가가 이끌어가는 이야기가
맞물려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주인공의 심리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치밀한 계획을 보여주며
점점 진실에 다가가는 진행에 긴장이 더해져 추리소설 특유의 재미를 더하는 책이다.
스스로 함정이 되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린다의 치밀한 계획을 만나면
그 속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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