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6-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고학년이 되면 학교숙제가 빈번히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자습서~
그러한 상황에 딱 맞는 우공비 자습서로 과학도 함께 하게 되었어요.

 

 

 

우공비 자습서 과학 6-2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의 모습이 반갑네요.ㅎㅎ

 

 

 

 

 

 

 

과학도 영수만큼이나 중요해진 요즘 미리 한 번 보고  수업을 듣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우공비 자습서에는 계획표가 있어서 진도 플랜짜기에 딱이랍니다.

 

 

 

 

 

 

과학 과목이 가진 특징이 실험이나 관찰이 많다보니

은근히 학교 숙제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자습서 활용도가 높은 과목의 하나이지요.
그렇다고 전과의 역할만 있으면 시험대비가 어려워지니
이렇게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있는 것을 선호하게 된답니다.

 

 

 

 

과학은 방학마다 탐구보고서 숙제가 있는데 있는데
이번 우공비 자습서에는 부록처럼 <재미있는 나의 탐구>가 있더라구요.
탐구주제부터 계획, 실행, 보고서, 결과까지의 과정을 정리해주고 있어서

학교숙제에 도움을 받았어요.
그 과정은 한 장의 만화로 정리해주는 것도 있지 않았더라는 사실....

 

 

 

 

자~ 이제 실제 본 단원을 살펴보려고 하니
역시나 눈에 띄는 스토리텔링 만화~
역시 이 부분에서 다루는 내용은 대박인듯...
배울 내용을 미리 만나니 부담스럽지 않게 내용에 다가갈 수 있다는요~

 

 

 

  

 

 

 

<재미있는 과학>을 통해 실험에 대한 호기심, 배울 내용에 대한 흥미유발을
하도록 접근하고 있어요.

 

 

 

 


실험을 통한 관찰의 내용이 많다보니 사진과 자료가 충분히 수록되어 있어
표를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날개부분에는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연관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과학은 배경지식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유리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이 배경지식을 통해
좀 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단원이 끝나는 부분에는 <핵심 개념 정리하기>를 통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잘 파악하고 넘어간다면 과학이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전과의 역할도 이지만 문제집의 역할도 있는 자습서이기에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를
고르게 수록하고 있어서 시험대비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에서 배웠던 많은 양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부분인데 급할 때 이 부분만 읽어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중요 핵심내용을 정리하고 있으니 말이죠...


 

 

 

 

 

 

<과학 생각 모음>은 배운 내용을 연계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과학 글쓰기>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의견을 써 볼 수 있는 것으로
과학적 사고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단원 마무리리로 내용을 되새긴 뒤에는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를 만날 수 있어요.
소단원이 끝나고, 그 소단원을 종합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문제들인데요,
시험대비 때 풀어봐도 좋을 듯 하네요.

과학에서는 사진자료, 보충자료, 배경지식등이 참 중요한데
우공비 자습서에는 이런 자료들이 풍부하답니다.
특히나 이미지 연상법 덕분에 다른 책보다 선명한 사진자료가 많아요.
직접 볼 수 없는 것들을 이렇게 사진 사료로 만나면 역시 기억에도 오래 남으니 말이죠..

전과와 문제집을 한 권에 만날 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
2학기에 적극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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