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상에서 나온 오투 과학을 만나봅니다.
예전부터 국어는 한끝, 과학은 오투~~였는데요~
사실 중등생들이 많이 이용했던 교재인데 어느새 초등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더라는요...
그래서 저도 올해는 초등 마지막 학년이기도 해서 선택했어요.
오투과학은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요~
우리집 그녀는 어떤 반응일까요?
오투 초등과학 6-1
비상
오투 과학은 오투 본책과 시험대비 교재, 정답과 해설...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생하게 보는 과학교재라는 말은 책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답니다.ㅎㅎ
오투는 학원교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인정받은 교재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랍니다.
비상교재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혜택이 있는데 이는 100시간
강좌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요즘 동영상 QR코드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대요~
그것처럼 필요한 부분,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서
보면 좋답니다.
진도교재는 교과서의 순서와 같이 되어 있는데 지구와 달의 운동,
렌즈의 이용,
생활과 환경, 여러가지 기체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구과학, 물리, 생물, 화학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합니다.
교과서 내용 핵심 요점 정리는 한 면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통해 개념을 알아볼 수 있는대요~
본문에 핵심부분은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구요,
날개부분에 과학에 대한 용어나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 대세에
맞춘 통합 교과문제,
중요개념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핵심개념을 되짚어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보통 그림으로 보면 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에 맞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그림과 사진이 해당내용에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좀 더 생생하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통합교과문제를 하나 짚어 본다면 위와 같은대요~
개념+문제를 통해 스토리텔링과 스팀(steam)이 어떤
문제들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게 해주었네요.
나름 핵심교과내용을 읽어보면서 자료로 연계해서 꼼꼼히 읽은 다음에
문제를 풀어보는 그녀..
문제푸는데 부족함이 없는 개념 설명이었다고 하네요.
먼저 개념문제, 기본문제, 실력문제의 3단계 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내용을 단원 마무리로 정리해볼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3단계의 문제 이외에도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구성이라
학교 서술형문제에도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있네요.
점차 문제들이 모두 주관식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이런 문제들에 대한
연습이 꼭 필요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꼭 풀어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단원평가... 요건 1단원에 대한 내용을 총정리하면서
되짚어보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시험대비 교재로 굉장히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정리하기- 핵심테스트A/B-단월평가-서술형 논술형평가의
구성인데요
제대로 푼다면 학교시험에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또 실전단원평가- 중간평가-기말평가 문제가 따로 있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시험에 따라 맞추어 풀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집 그녀가 풀어놓은 문제를 살짝 엿보았습니다.
내용이해가 잘 되었기에 아직 배우지 않았지만 동그라미가 많아요.
예습으로 하기에도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만큼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사실 오투가 타 교재에 비해 좀 두께가 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래서 개념 내용이 좀 부족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하나씩 살펴보니 중요내용을 잘 찾아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개념을 파악할 수 있었고, 동영상 강의를 참고할 수 있으니
부족함이 없는 교재인 것 같아요.
올해는 오투과학으로 과학에 자신감 찾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