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and Rainy Audio CD Pack (Audio CD)
Louise Spilsbury / OUP Oxford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스토리북이외에도 과학, 사회, 예술, 문화를 영어로 배우는

논픽션 리더스도 많이 읽히려고 하지요.

이런 논픽션 리더스에서 실사와 함께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

바로 옥스퍼드에서 나온 Oxford Read and Discover랍니다.

 

 

 

Sunny And Rainy

OXFORD

 

 

Oxford Read and Discover는 non-fiction시리즈로 참 좋은 책이랍니다.

3단계를 먼저 만나보았던 저는 참 좋은 책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2단계가 나와서 궁금해지더라구요.

3단계보다는 좀 쉽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요 책은 본책과 액티북, 그리고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계별로 6단계로 이루어져 있네요.



 

 

날씨와 기후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보는데

이번 책에서는 지구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구름에서 떨어지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 주안점인가 봅니다.

 

 

 
 

 

 

선명한 실사와 더불어 다양한 날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책 간지에 워크시트, 기후다이어리, 단어까지 있답니다.

다이어리는 직접 실생활에서 활용해 볼 수 잇으니 좋고,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단어를 만나보고 본문을 읽어도 좋을 듯 하네요.

논픽션이라 사실적인 사진들이 눈에 띄고 리딩하는 아이들에게 이해를 돕기도 좋을 듯 해요.

단어 역시 그림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기도 하구요.

 

 

 

 

 

 CD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는 그녀네요..

CD없이 다시 읽기도 했는데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올리지를 못하겠네요..ㅠㅠ

컴에서 핸드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찾지를 못하네요...

제가 좀 더 노력은 해볼텐데 말이지요..



  

 

책의 내용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 워크북을 어려움 없이 풀고 있네요.

저는 갠적을 워크시트가 있는 리딩책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워크시트를 하다보면 단어가 더욱 친숙해지면서 자연스레 암기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지요.

물론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는 것,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도 알 수 있지요.

 

 



 

 

책 내용을 잘 이해한 듯 하네요.

사실 단어도 그리 어려운 부분이 없는데 적란운(Cumulonimbus Clouds)를 제외하고 말이죠~

 



   

 

액티북 풀고 있는 그녀에요.

워크시트를 잘 풀어놓고 액티비티북을 하니 좀 더 쉽게 풀어내는 것 같아요.

요 액티북은 발표력, 사고력, 표현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답니다.ㅎ

 




  

 

액티북도 잘 풀어놓았네요.

아직 문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그녀인데 단어배열도 나름 잘 해냈네요.

책을 잘 읽어둔 터라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약간의 느낌을 가졌다고나 할까요?ㅎㅎ

 





오래만에 마인드 맵 해보고 있는 그녀...

책에서 본 날씨에 관한 내용을 나름 정리해 보기로 했네요.

 


 

 

제목도 정하고 말이지요.

날씨를 중심으로 sunny, rainy, snowy, windy, cloudy로 나누고

cool, wet, hot, dry, cold, warm등으로 나누어 정리했네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책 활용도 하고 읽기도 했던 시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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