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라는 것은 안다는 것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뜻가짐이 있어야
한다.(p35)
사실은 제 나라의 케케묵은 예술이 최상의 것으로 보일 때는
발전없는 마지막이다.(p119)
인간의 가치란 자기 자신의 노력에 의해 올라가는
법이다.(p157)
마음을 다해 칭잔하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이 바로 아부다.
(p217)
음악은 소통입니다. 음악은 결국 마음을 전달하는 거에요.
(p253)
인생이라는 오선지 위에도 음표처럼 배려와 감사 같은 것들이
채워져야만
비로소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나올 수 있지
않을까.(p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