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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 물리학·화학·천문학
김영현 글/그림, 김범준 외 감수, 과학을 보다 원작 / 책과삶 / 2026년 3월
평점 :
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유튜브 채널 과학을 보다는 가장 인기 있는 과학 콘텐츠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보다BODA 채널의 과학을 보다 콘텐츠를 애정하는 구독자로 과학을 보다 관련 도서가 출간되면 무조건 찾아서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학을 보다 책이 만화로 나왔더라고요. 4월은 21일이 과학의 날인데 과학의 날을 맞이해서 과학을 보다 원작 도서도 보고 이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도 함께 보면서 자녀들과 과학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화 구성으로 되어있다 보니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과학을 보다 컨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청소년들이 보기에도 좋고 성인들도 어렵지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글읽기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분이라면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책으로 과학 교양을 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적 15억 뷰, 302만 구독자가 열광한 압도적 1위 과학 콘텐츠인 과학을 보다는 청소년이 사랑하는 믿고 보는 필수 과학 교양 채널이기도 한데요. 출간 즉시 과학 분야 베스크셀러에 오를 만큼 항상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책에는 물리학과 화학, 천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만화로 담긴 교수님들과 mc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는 네 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파트에서는 화학 분야를 다룹니다. 밥상 위의 생존 화학, 무심코 삼킨 일상의 비밀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책으로 보았을 때와 또 만화책으로 보았을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른데요. 과학을 보다 원작 책은 설명이 좀더 세분화되어있다면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책은 그림으로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전 세계에서 한국인만 유독 많이 먹는다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콘텐츠 내용도 생각이 나는데요. 익숙한 음식과 식재료 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화학 반응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오늘날 식탁에 오르는 두릅이나 원추리, 도라지 같은 나물들은 과거에는 약재로 쓰이기도 했다는데요. 이런 나물들에 쓴 맛이 나는 공통적인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해요. 사포닌은 식물의 방어물질로써 소량이면 인체에 이로울 수 있지만 과다 섭취 시에는 위장을 자극해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사리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이라 더더욱 흥미로웠는데 고사리를 말려서 물에 충분히 헹구지 않으면 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먹는 방법이 개발되어서 안전하게 먹고 있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채 먹거나 가축이 먹으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니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도 한 번 점검하여 안전하게 섭취하고 있는지도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외에도 절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에 대한 화학 이야기라던지, 인간은 먹지만 동물에겐 맹독이 되는 음식들이나, 이미 믿고 먹고 있었는데 뒤늦게 독성이 밝혀진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유독 술이 잘 먹히는 날 내 몸속 간은 어떤 착각에 빠지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화학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파트에서는 물리학 분야를 다루는데 상식을 뛰어넘는 물리학의 시선으로 고양이의 착지부터 날아가는 계란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현상들 속 정교한 물리 법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리학 난제라고도 불리는 고양이 착지 문제도 굉장히 흥미로웠고 새들이 v자로 비행하는 진짜 이유도 일상 속에서 물리학의 법칙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과학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시키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 속에 담긴 만화는 아주 큼직하고 명확한 이미지로 담겨있어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내용들을 알 수 있도록 하는데요. 만화 구성이라고 해도 대화체의 만화가 아니라 법칙이나 현상 등을 설명하는 과학의 원리를 담은 그림들이라 굉장히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확실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 머릿속에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 파트에서는 구월과 파멸 사이 두 얼굴의 발명품에 대해 다루는데 인류를 살린 기술부터 씻을 수 없는 참사까지 과학이 남긴 치명적인 역사의 궤적을 추적하며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단 한 방울로 도시를 마비시키는 지구 최악의 독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이야기들, 오보 기사 한 줄이 낳은 노벨상의 반전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파트는 천문학으로 아득한 시공간 너머 우주의 민낯을 알아보는데요. 머리 위로 쏟아지는 파편부터 블랙홀의 기하학까지 미지의 우주가 던지는 기묘한 질문들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됩니다. 요즘 우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은데요. 매년 수천 톤의 쓰레기가 떨어지는 이유와 1급 발암물질로 만들어진 제임스 웹, 그리고 우주 나이에 대한 이야기들, 블랙홀에 대한 천문학 이야기까지 너무너무 재미있게 과학 이야기를 만화로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만화로 보는 과학을 보다에서는 보다 채널의 과학을 보다 콘텐츠를 만화 구성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 일상 속에 이런 과학 원리와 법칙들이 숨어있었다고 하니 너무너무 흥미로웠고 그림으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든 과학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중,고 학년에 상관없이 청소년들 필독서로 봐도 좋을 것 같고요. 성인들도 재미있게 과학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