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수학 1단계 (1학년 1학기)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하루 10분 수학 2
열린마음수학연구소(김태현소장) 지음 / 오픈북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고
예비 학부모였던 제가 정말 초등학교 학부형이 되었네요..
헐~~~

이런 날이올꺼라 생각도 상상도 안했는데...
벌써 와 버리고..
우리 아이는 입학을 했어요...
정말...한글도 아직 제대로 못 쓰는데...
둘째는 더한 상태이지만요...


1학년 1학기와 1학년 2학기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갑자기 수에 대해서 공부하고 풀고...
정말 갑갑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답니다.


이제 매일 매일 아침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준비 끝내면
하루 10분 수학공부 시켜야 겠어요..

 

아이에게 수는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반복하는것보다는 원리와 계산 방법에 충실하면
아이는 자연적으로 수학이 쉬워지기 마련인데요...
1일 10분 100일/1일 50분 1달 과정
쉬운 구성과 적당한 반복 학습>계산력이 쏙쏙! 수학이 좋아져요!
확실한 원리 습득/ 사고력 준비> 이해가 빨라 자신감이 쑥쑥!!
공부의 기적은 없습니다.
바쁜 학생들에게 꾸준히 성실함을 가르쳐 주세요!

 

 

 나만의 문제집인것 처럼
자기 소개서 란이 따로 있어요..
정말 내꺼인듯 한...

하루 10분 수학(계산편)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하루 10분 수학으로 공부에 자신감을 가지자!!
스스로 공부 할 줄 아는 학생이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책상에 앉으면 제일 처음 "하루 10분수학"을 폏서 공부해 보세요/
기본적인 수학의 개념과 계산력 훈련은 집중력을 늘리게 되고
이 자신감으로 다른 학습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매일 매일 스스로 책상에 맍아서 연습하고 이어서 할 것을 계획하는 버릇이 생기면
비로소 자기주도 학습이 몸에 배게 됩니다.

 

목표와 일정계획을 따로 체크하면서 공부할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들은 이런거 좋아하는데...제대로 센스쟁인데요..ㅋㅋ
 

 

기본 숫자를 쓰고 읽기를 합니다.
한글로 읽고 아라비아 수로 읽고 한자말로도 읽어보구요..
요즘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쉬워졌다고 해서 봤더니..
완전 문제집 갔아요..
글자 쓰기나 종이 읽기 부분도 쉽게 되어 있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앞에서는 읽기 잘 되는데 뒤에서 읽으라고 하면 헤매더라구요..
이런것도 그림을 통해서 한번더 복습합니다.
돼지는 앞에서 ㅁ 째에 있고, 뒤에서는 ㅁ째에 있다.
이런건 쉬운데..아직 어렵게 느낀는....ㅠㅠ

3이 5가 되려면...
가르기와 나누기 더하기 빼기 기본 5부터 쉽게 이해하게 나열되었습니다.
한자리와 두자리 수를 조금 어려워 하기도 하는데...
이럴때도 쉽게 표를 만들어 한번 더 써가면서 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되지요..
앞에 수가 없는데 어찌하여 답이 있는지???
물어오던 아이가..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풀어 내려 갑니다.
뒤에서 -를 하면 앞에 답이 나오는거라고 설명도 해주구요..

아직 열손가락을 이용해서 수를 더합니다.
아직 암산은 어려운듯 해요..
그냥 손가락을 이용해서 하는것도 괜찮은거니깐...
저도 가끔 생각안날때는 손가락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처음부터 한번 해보라고 했어요..
그러자 몇개의 수를 쓰더니..
"엄마 이거 너무 시시해, 재미없어..다른거 풀면 안돼?"
물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어려운걸 시켰답니다.
제가 생각해도 지금은 조금 어려워도 될껏 같아서..
조금 어려운걸로...

옆에서 놀고 있던 동생이..
누나하는걸 보더니 자기가 하면 되겠다면서
쉬운건..지금 동생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써보고 연습하고 말하고 따라쓰고 있답니다.

아직 읽을줄을 알지만 쓰는걸 싫어해서
숫자들이 날라가고 있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이제 한글과 숫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많이 힘들어 한답니다.

나름 열심히 쓰고 혼자서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기본기라서 7살 아이가 해도 좋은것 같아요..

자 완성...
자기도 완전 뿌듯해하고 있어요

 누나한다고 펼쳐 뒀더니 자기가 하겠다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건 7살8살 연년생 남매가 함께하는 공부가 되었네요...

 동생이 하고 있으니 8살 누나가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봐주고 있네요..
자기공부 하라고 펴 뒀더니 연년생이라서 둘이서 함께 하게 되었다는...
그래도 서로 공부 되고 하나는 복습하고 하나는 예습하고...
하루 5분, 하루 10분 꾸준히 매일 매일 학습 하다보면
두 녀석다 수학의 기본기는 다잡을수 있을껏 같네요..

첫째는 자기가 어려워하는 앞에서...뒤에서를 풀고
둘째는 숫자의 앞과 뒤를 배워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살, 내 아이 생애 첫 영어 일기장 - 초등학생 시훈이와 함께 쓴
이상화.이시훈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첫딸은 영어를 못해서 속상하고.

둘째 아들은 영어 tv만 봐도 보기 싫다며 채널을 돌립니다.

엄마가 영어의 영자도 모르다보니

아이들에게 쉽게 영어를 접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찾을 방법은...

엄마가 영어를 배우는 방법 뿐이더라구요..

10살 아이가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하고

영어로 작문의 영어 일기를 쓴다고해서

그 비법이 궁금해서  책을 읽어 봅니다.


 

이미 우리아이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의 아이이네요..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입학까지 한글 책 2만여권 읽음

초등학교 입학 후 스토리 영어 책 7,000여권 읽음

애니메이션 외국영화 400편 관람,외국생활 없이 원어민과 프리 토킹 가능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수학과 영어 복습함.


영어 일기는 쓰는 시훈이의 이력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영어가 쉽게 이해되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의 관심도도 충분히 있어야 가능한 영어 일기 인듯...

Yesterday was Sunday, December 31st, 2017.

Today is Monday, January 1st, 2018.

Tomorrow is(will be) Tuesday, January  2nd, 2018.

위의 세문장을 말하는 데 10초 이상 소요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아이)은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네 저는 10초 이상 걸린듯 합니다..

이책이 꼭 필요한듯 느껴집니다.

 

1.어른 초등학생 가릴 것 없이 영어가 어렵다면

미국 유치원 수준 정도이 아주 쉬운 영어로 시작해야 한다.

2.쉬운 스토리 영어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외국인과 대화 할때 쉬운 표현조차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반복해서 읽는 것이 한번 읽고 넘기는 것보다 열 배 이상 효과적이다.

4.외국인 친구를 사귀어 자주 만나 얘기를 나눠야 합니다.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IT강국입니다.

5.온라인 영어 도서관이나 CD를 틀어 두어 원어민 문장을 들으며

쉐도우 기법으로 말합니다.

6.스토리 영어 책을 만들어 봅니다.

책을 만들면서 모르는 단어를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기록합니다.

7.습관이 되고 표현을 완전히 익힐 때까지 영어 일기를 반복해서 2주는 꼭 쓰도록 합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영어 일기 스토리를 그냥 읽습니다.

해석하지 말고 느낌대로 읽어요.

*모르는 단어를 찾으면서 읽습니다.

*영어일기장을 보며 스토리를 책 메모 공간에 적어둔다.

*스토리를 익으면서 내 목소리를 녹음한다.

*내목소리로 녹음된 영어 일기를 듣습니다

 

1독

영어로 일기를 써두고

밑에 해석해서 글을 남깁니다.

2독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써두고 사전에서 찾아 뜻을 함께 적어둡니다.

3독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따라 써봅니다.

4독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읽으면서 녹음해준다.

5독

내가 쓴 시훈이의 영어 일기를 읽으며 내 목소리로 녹음된 영어 일기를 들어 본다.

매일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점점 영어를 읽게되고

영어 철자가 눈에 보여서 자연스럽게 읽어 지게 되겠다는 생각은 든다.

책을 보는 동안 느낀건

아빠가 영어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그리고 아빠의 영향으로 언어적인 부분이나 책,영어,공부에 더 많이 자신감이나

모든걸 배려 받은것 같더라구요..

저로써는 이런 아빠라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귀에 들어 올듯해요...

기본으로 부모가 영어와 교육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여러가지로 쉽게 접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일단 자녀교육에 관심도가 높아야하고

기본 지식을 갖이고 있어야 이해하고 틀린 읽기라도 알아야 읽을수 있을듯...한...

책을 읽는 동안 기본을 바탕으로 하고는 있지만...

기본 읽기 쓰기가 가능해야 일기를 쓸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기대하고 있던 책을 읽으면서 습득할수 있는것들은 없었어요..

특히나 아직 한글도 억지로 하는 아이에게는 이런 방법은 어려울듯해요.

그냥 작문의 일기를 영어로 써두었다는거..

그걸로는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부모나 아이도 습득하고 이해할수 없는 내용인것 같아요.

기본 철자나 뜻, 읽기 정도는 이해해야 하는데..

그것 역시 어려웠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아이가 조금 더 크게 되면 준비 해봐야 할껏 같아요..

아직은 너무 모르는것들 투성이에다가

아예 읽을수도 없을 듯 하네요..

이걸로 제가 공부 해야 겠어요..

부모가 공부를 하고 아이에게 조금씩 알려주는게 더 쉬운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이해를 해야 아이도 이해가 되는거니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 중장년층과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입니다.
애둘 때문이 아니라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자꾸 깜빡깜빡하는것 같아요..
이제는 젊은 나이가 아니니깐요...
이제는 어리다고 자부할 나이는 지난것 같아요.
이제는 좀 신경써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
고스톱이라도 쳐야하나 싶을때가 많아요...
ㅋㅋㅋㅋ

집에서 간편하게 할수 있는 두뇌 홈트레이닝이 나왔다고 합니다.
기억력 테스트와 자꾸 깜빡거리는 저의 기억을 좀 잘 점검해줄때가 된듯 해요.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하루 한장씩 두뇌 깨우기


이책은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4개월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뇌도 이른바 브레인 피트니스를 통해서 단련 할 수 있다.

(언어 표현과 이해하기),

(언어표현 이해하기*내용 파악 및 계산하기),

(주의집중*내용파악 및 연상),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언어표현과 이해하기)는

"내 마음의 필사"라는 코너를 통해 학습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몸가짐과 마음 가짐을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글을 읽거나 따라 쓰다 보면 그 장명니 그려지기도 하고

어느새 마음도 평온해지고 긍적적으로 바뀐다.

필산느 크게 "따라읽기"와 "따라쓰기"로 나뉜다.

시각,청각,미각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읔티는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그것을 실제로 보고, 듣고, 먹는 듯이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은 뇌에 대단히 유익한 결과를 줍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1일 실천의 예


오전

오전 명상 20분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두뇌 홈트레이닝 하기(5~10분)


오후

산책(30분 내외)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해피버튼 지압(5분 정도)

잠들기 전

저녁 명상(20분)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1주차 부터 주마다 하루 하루 체크할수 있게

따로 정리 되어 있어서

오늘 잊어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때도

함께 기억할수 있게 도와준다.

매일 매일 꾸준히 준비하는게 기억력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매환자는 진료하고 보호자인 가 족과 상담하다 보면 치매는 사실 병원에서의 의학적 원내 치료만으로는

환자의 회복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다반사다.

왜냐하면 결국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기억력과 개선과 인지기능이 향상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환자의 마음 챙김, 음식,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이

모두 동시적 통합의 형태로 아우러져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치매라는 질환은 신체적 질병임과 동시에

정신적 질병이기 때문에 다른 병들과는 달리 병원에서의 원내 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생활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증상이 악화하는 걸 억제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치매박사 박주홍의 뇌건강법과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그래서 탄생한 책이고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치매 환자들은

 일상에서도 보다 즐겁게 치매 치료에 임할 수 있고,

이를 지켜보는 보호자들 역시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된 것도 큰성과이다.

단계별로 두뇌 홈트레이닝을 준비한다.

1개월부터 4개월간 꾸준히 매일 매일 학습한다.

하번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알려주는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 길"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긍적적인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긍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은 실행하기 어렵거나

돈이 들지않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과학저으로 연구되어 최적의 기억력 도달하는

효과가 검증된 치매 예방법을 13가지 방법으로 요약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규칙적으로 운동하라.

2.담배를 끊어라.

3.비타민을 섭취하라.

4.남들과 잘 어울려라.

5.건강 식단을 유지하라.

6.밤에 잘 자도록 노력해라.

7.새로운 것을 배우라.

8.술을 적당히 마셔라.

9.적극적인 삶을 살아라.

10.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라.

11.생각과 생활을 잘 정리하라.

12.뇌를 보호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라.

13."그래 할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인지장애 4단계

건망증(주관적 인지 장애)

주괁벅 인지장애를 가진 사람 중 일부는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어 겨이도인지장애로 발전하기도 함

따라서 이단계에서 치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도록 노력해야함.

치매를 걱정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적적으로 치매를 예방하 수 있다고 생각할 것.

치매의 예방적 치료는 건망증의 위험군에서 시작함.

=위험군/중증


경고인지장애(MCI,mildcognitive impairment)

기억성 경도인지 장애는 항후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으로 전환이 매년 10~15% 예상됨

=치매 직전의 단계


치매


초기(건망기)

방금 했던 내용의 말이나 질문 반복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

최근 생긴 일들을 잊거나 기억하지 못함

말하려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림

중요한 물건을 둔 장소를 잊어버림

약속한 날짜와 시간을 기억하지 못함

셈이 느려지고, 짜증이 늘어남


중기(혼동기)

며칠 안쪽에 생긴 일들을 잊어버림

집 주소, 전화번호, 가족 이름 등을 잊어버림

낯선 장소는 물론 익숙한 곳에서도 길을 헤맴

가전제품 사용 및 돈 관리 불가능

움직임이 느려지고 혼자 외출하는것이 불가능

모발정리, 착의, 화장 등에 타인의 도움 필요

의심이 심해지고 폭력성이 증가


말기(치매기)

신체의 운동기능 및 감각기능까지 약화함

생일, 고향, 타인,이름,번호 등을 모름

자신,자식, 배우자를 알아보지 못함

전혀 말을 하지 않거나 혼자 웅얼거림

근육이 굳어져 거동이 힘들어짐

대부분 누워 지내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함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 만큼

아주 쉽게 나열되어 있다.

월요일은

마음에 안식과 편안함을 주는

사진들과 함께

회색글씨를 따라써보면서 마음에 편안함과 명상을 함께 주며

편안하게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씨로 남긴다.

화요일은

이걸 숫자를 세면서 기억력을 암산으로 해야하나

한두개는 암산으로 기억하고 할수 있을듯 한데

기억력이 길지 않아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이렇게 찾다보니 자꾸 잊어버려서 연필이 필요한 문제들이다.

네모 안에 들어 있는 빠진 숫자를 찾고

또 다른 네모 안에 들어 있는 빠진 숫자를 찾고

그다음 이문제의 정답을 구할수 있다.


수요일

문제로 제시한 한 글자의 수를 세는 문제

같은 글자를 네모 지문안에서 찾고

글자의 수를 세는 문제

자꾸 집중하게 되고

관찰하게 되는 문제.

목요일 역시 사진을 보며 마음에 안식을 얻고

명상하면서 글씨를 따라 써본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지문을 잘 읽어 봐야한다.

지문에 답이 있어서 열심히 잘 읽지 않으면

동그라미를 했다 지웠다 다시 하는경우가 있었다.

쉬운 문제 이지만 여러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자세히 살펴야한다.

쉽지만 자칫 잘못하면 틀리기 쉬운 문제.


일요일은 멋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사진을 보면서

명상과 기분전환을 하면서

글씨를 따러 써본다.

마음에 안식을 찾으면서

기억력을 자극하면서...

이렇게 1개월을 반복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간다.
같은 지문 형식에 답만 달라지는 문제라서
쉽게 접하고 쉽게 풀고
쉽게 기억하기 좋은 문제들이다.

1개월 마다 답도 달려 있어서
비교해보며 무슨 문제가 틀렸는지?
무슨 문제가 맞는지 확인할수 있다.

반복되는 학습으로 기억력이 잊어지지 않게
조심하듯 잡아준다.
어렵지 않고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이될수 있게
바로 옆에서 조력자가 되어 도움을 준다.

시할머니가 벌써 98세가 되셨다..
지금은 치매로 잘 기억도 못하고 대답도 느리시고
몸도 가누기 힘드셔서 화장실 가실때도 한참을 움직이 신다.
그럴때마다 도움 드리고 싶지만...
어려움이 많다.
시할머니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함께 사시는 작은 어머니가 참 잘 하신다 싶을때도 많다.

치매가 유전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아버지도 요즘들어 자꾸 깜빡깜빡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더 늦기 전에 시아버지께 두뇌 홈트레이닝 선물해서
기억력 자극하는 치매예방 해드려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는 한글 꿈꾸는 놀이터 그림책 4
김슬옹 지음, 최정현 글씨 / 꿈터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8살 딸아이는 한글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혼자서도 책도 읽고 관심도 갖이고
써보기도 하는데..
7살 이녀석은 아직도 자기 이름도 하나 못쓰고 있네요..
정말 걱정입니다.
엄마표로 해줄려니 화가 치밀어서 못하겠다..
학습지 하자 했는데..
웃으면서 할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웃는 한글
하하하 호호호 하면서 한글을 배울수있다고합니다.

 

 

책 한가득 웃는 웃음소리를 가득 담고 있는 도서입니다.
웃음 소리로 이렇게 한글을
이여 갈수 있다니...
신기 신기

한글 웃음 나라에 온 어린이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웃음 나라에셔는 제일 크게 웃는 사람이 임금이랍니다.
남자든 여자든 어린이든 어른이든 제일 크게 웃으면 임금이 될수 있어요
자꾸 웃다 보면 웃음보가 커져 누구나 임금이 될 수 있어요.
으하하하하하 정말 웃기지요.

이렇게 아이에게 웃는 모습을 자극시켜주며
쉬운 글자 부터 시작합니다.

웃는 학교에서는 세종대왕이 만드신 한글을 배우지요.
세종대왕께서는 어떤 웃음도 다 적을 수 있는 글자를 만드셨거든요.
그런데 놀라지 마세요.
학교가 따로 있지는 않아요
많이 웃다 보면 저절로 깨우친 사람들이 어디서든 가르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런 선생님을 웃음보 선생님이라 불러요.
자, 그럼 우리 웃음학교에서 배우는 걸 따라해 볼까요.

자음으로 웃어요.
기본 자음으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를
그냥 책을 읽듯이 이야기를 꾸미듯 지나갑니다.
웃음보 선생님이 가 하면 가벼운 새처험
호호호호
웃음보 선생님이 나 하면 나비처럼 나폴나폴
하하호호하하호호하하호호
웃음보 선생님이 다 하면 다람쥐처럼
후후후후
웃음보 선생님이 라 하면 라면처럼
호로록 호호 호로록 후후
하며 자연스럽게 이여지는 말로...
자음을 알게 되고
웃음소리도 함께 이해하게 되는것 같은...
그런 형태의 쉽게 편안한 책이네요..
하하하 호호호 하면서
자음을 알고 모음을 알아가고...
표현력도 생겨나고
 하하하 호호호
흐흐흐 후후후
하면서 웃음소리에 대한 탐구도 할수 있고

 

모음에 대해서도
웃음으로 공부하다보니
아주 쉽게 보게 되고...
하루에 한번~두번씩 눈으로 읽어만 줘도 한글에 대해서 쉽게 더 접할수 있을껏 같아요.
자연스럽게 읽어지는 자음과 모음
색깔도 여러가지로 섞여있고..
글씨도 아이들에 눈에 맞춰서 다르게 써져있어서
호기심자극에도 너무 좋은 한글 공부
하하호호 이이히히
하면서 놀면서 웃으면서 재미나게 공부 되는
웃는 한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준비한 시간들이 보입니다.
맘껏 웃고 떠들고 나면
한글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웃는 한글
온 국민이 읽는 한글놀이
웃음치유 그림 없는 그림책
한글 웃음으로 한글을 공부하고
한글 웃음 놀이하면서
한글을 알아가고
웃는 한글은 온몸으로 마음으로 신나게 즐기며 웃으며
한글놀이하는 책
한글 운동과 한글연구에 매달려 온 김슬옹 박사님의 걸작
웃는 한글
한글하면 한글 그림책이 널리 알려져서
우리 아들 처럼 한글이 어렵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쉽게 널리 널리 퍼지고 전파되어서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한글이 널리 읽혔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로 살기가 힘들 때 읽는 책
김영화 지음 / 원앤원에듀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정말 이제는 엄마로써 잘하고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고 엄마의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 이상한 엄마의 상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분명이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나중에는 소리지르고거나 아이에게 꿀밤 때리거나

매를 드는 사태까지 나타나고 있으니..

엄마의 자존감은 이미 바닥..

원래부터 자존감이 없었던 지라 앞에 나서거나 친구를 사귀는 방식이 남들과는 좀 다른

그런 소심한 성격이다보니 애초부터 자존감이란 없었나 봅니다.

그런 엄마가 아이를 그것도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다는게 좀...

힘들기까지 합니다.

더이상은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을때..내가 엄마의 자격이 있나?싶을때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엄마로 살기 힘들때 읽는책.

단순히 이런 아이들에게 지친 엄마를 위로해주는...자존감을 올려줄꺼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엄마 위로 자서전 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제목만 그런 느낌의 책이더라구요..

온전히 내 아이를 가정에서만 지킬수가 없는 시간들이

시작 되었다.

이제 어린이집,유치원을 벗어나 사회에 접하는 처음에 다다랐지만..

아직도 엄마는 왔다갔다..남에 말에만 의존하고 자존감 없는 욱하는 엄마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엄마도 달라 질수 있다..

생각을 바꾸고 다시 생각하고 이해하고 자존감을 좀 높이고

 

부모와 아이와의 애착은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아니 엄마 뱃속에 있을때 부터 시작되는것 같다.

연년생 남매이다보니 

첫째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했다..

첫째만 있던 때에는 아이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예정에도 없던 둘째 임신으로 생활은 망가져갔다.

우울증이 정말 심해서 항상 피해를 보는건 함께있던 첫째가 고스란이 그 피해를 보았다.

그래서 인지 첫째와 나는 애착이 없다.

엄마가 눈에 안보여도 엄마가 없어도 아이는 나를 찾지 않았다.

공원에 덩그러니 혼자 있어서 나를 찾지 않고 아무도 없는 공원에 혼자 앉아서 놀았다.

그때부터 아니 그전부터 엄마는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 사람이라고 인식했을지도 모른다.

아이는 애착이 결핍되고 고통스러운 스트레스를 받았던것 같다.

애착에 중요성을 이제야 느끼게 되다니..

함께 할때 아이를 더 많이 신경쓰고 상처를 어루만져 줬어야 했는데..

그때만이라도 엄마가 젤로 힘들때인데...엄마가 힘들때 읽는 책으로 내게 접했다면..

이렇게 어려운 상태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를 안고 책을 읽게 된다.

 

 

사랑과 같은 이 애착은 아이가 태어난 후 정상적 발달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것이다.

애착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아이는 자라서 다른 사람을 불신하게 되고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할수 있는 기초도 마련하지 못한다.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전혀 집에는 관심이 없던 남편으로 인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주지 못하고

임신우울증과 산후 우울증으로 첫째에게만 괴롭히고 때리고 혼내고 한창 이쁠때 이뻐해주지 못한게 못해 미안하고..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우면서 더 힘들어지는 시간들은 내가 만든거라는게...너무 속상할때가 많지만..

이미 시간은 너무 많이 지나가버렸고...아이는..

엄마의 우울증으로 인해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큰 영양을 끼치게 되었다.


나는 좀 욱하는 엄마에 속한다.

욕을 싫어해서 아이들에게 욕은 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상처 되는 말로 아이들을 혼냅니다.

아이들은 울면서 안그러겠다고 하지만...

이미 욱해서 분노를 참지 못하는 상태가 된지라 매를 들어 아이들 혼냅니다.

다른 엄마들도 매를 들어 혼낸다는 말에 내가 매를 들어  때리는것도 정당화 시킵니다.


유아기의 분노감정은 대부분 화내기.떼쓰기로 나타납니다.

이 나이 때는 분노는 누워서 머리를 딸에 박고 뒹굴거나, 소리를 지르고 숨이 넘어갈 듯이 크게 우는 등 대부분 신체적인 표현을 나타냅니다.

부모와의 힘겨루기에서 주도성과 자율성을 주장하기 위해 떼쓰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분노발작을 보일 때 부모가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된 후에도 스스로 분노를 잘 조절할 수 있는지 여부가 이시기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신경질적인 부모나 화를 잘 내는 부모 아래서 자란 경우

아이는 자신의분노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해 누르고만 있다가 분노발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감정조절 또는 유아기 때 부모의 무릎에서 배운 버릇이 평생 이어지는것입니다.

부모가 떼쓰는 아이를 달래려 하지 않고 화만 내게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엄마도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

정말 두녀석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신랑에 대한 분노가 스트레스로 다 왔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한 성격들이 다 첫째아이가 표적이 되어서 문제로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아이일 뿐인데...남편한테 받은 스트레스가 딸아이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남편이라는 사실을 남편은 아직도 인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외출도 힘들고 나에게 투자도 힘들고 아이 하나 감기에 걸리면 두아이를 안고 업고

버스를 타고 병원을 가야했으며 6년을 ..1년365일을 독박육아로 살아왔습니다.

임신출산 산후 우울증을 다 격으면서 남편은 전혀 나의 고충을 생각해주거나 신경써주지 않았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해왔던거죠.

첫째가 스트레스 대상이 된거 남편과 나라는건 알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진심으로 내게 미안해 한적은 없습니다.

나는 자존감이 아주 약한 거의 없는 약자에게 강한 엄마로만 살아오면

스트레스를 가슴에 품고 살아왔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변화되어야 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담아 두지 말고 효과적으로 푸는 방법에 대해서

독서를 합니다.

6분정도 책을 읽을면 작가가 만든 상상의 공간에 푹 빠져 일상을 걱정과 근심으로부터 탈출할수 있게 됩ㄴ디ㅏ.

현실을 잊을 수 있는것

다음은 커피를 마시고 음악 감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매일15~30분 가량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명상을 하고 교감 신경을 긴장을 떨어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커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맺힌 마음을 풀어주고, 마음을 늦추고, 내려놓고 ,어루만지는것입니다.

엄마에게 필수적인 긍정적 심리학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은 어린시절부터 길러야 하는 생각의 습관이다.

한국인 10명중 9명은 근거 없이 현실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행복은 운이 좋아서 오는것이 아니라 돈이나 권력으로 얻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행복은 우리가 준비해야 하고 마음속에 키워가야 하며 사라지거나 빼앗기지 않도록 스스로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조금더 행복을 원한다면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인데, 사실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ㅅ다스리는 것은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추구하던 삶의 태도엿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는 태도로 자신을 본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지 않을까 싶다.
 

이제 첫째가 학교에 들어 간다.

입학을 앞두고 내 아이 정말 잘 할수 있을까?의문이 들기도 한다.

학습적인 부분이나 다른건 다 어느정도 맞춰가는데...아직까지 하지 못하는게 있다.

사람말을 잘 못알아 듣는다...말은 알아 듣지만...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딸아이가 질문을 하고도 답은 듣지도 않고 다른걸 한다든지

묻는 말에 다른 말을 한다든지, 말에 의미와 뜻을 잘 이해 못한다.

이게 젤 큰 문제점이지만...그부분에 대해서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달라질까 싶을때도 많다

이것만 할줄 알면 다른건 문제 될껏이 없는데...학교에 들어가서도 잘 할껏 같은데..

첫 이미지가 젤로 중요한데..이부분을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금방 학교에 적응할텐데...

요즘 여자애들은 영악해서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친구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을 상세하게 풀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걱정을 갖이고 있는 부모에 마음을 아는 듯이

첫 입학을 하는 아이에게 아이의 기를 살려줄수 있는 방법은 제시해준다

아이의 등굣길 발걸음을 씩씩하게 해주는 방법은

적극적으로 응원해주고 기를 살려주고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의 마음가짐이다.

아이의 행복하게 만드는 엄마의 교육법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는것을 권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면 되의 언어중추를 자극해 아이의 뇌발달에 도움을준다.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면 다른사람들에게 "그들이 중요하다"라고 느끼도록 진심을 다하라는 팁은 주었다.

존댓말로 상대를 존중한다는 함의가 있기 떄문에 존댓말을 쓰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줄 수 있는 훌륭한 인성교육이 가능해진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존댓말과 낮춤말 등 복잡한 언어구조를 어릴때부터 익히는 것은 뇌의 언어중추를 자극해 아이의 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한다.

고쳐야한다.모르면 알아봐야 한다.

할수없다고 해도 될수있게 노력하자.

내 자녀를 위해서 ...내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보는 내내 자꾸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남에 탓을 하며 그렇게 지내왔던 시간들이지만..

이책을 읽는동안 내가 잘못했구나 깨우치고는 지만 실상 생활에서 깨우치는 부분이 다 잡아지지는 않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만은 좀더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달라져가는 아이들을 원한다면

어른이 달라지는것이 더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감정적이고 소심하고 자존감 약한 엄마들에게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