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문제집 추천 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

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조금희.박선하.이혜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5년 4월

올해 수능이 50일 정도 남은것 같아요.

아들에게는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있지만

그 시간도 정말 빨리 흘러가겠죠?

이번에 아들이 만난책은 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입니다.

수능영어문제집 추천 할만한책이란 소식을 듣고 만나보았네요.

수능대비의 기본서로써 구문독해를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는 책이예요.

문장의 구조 독해가 힘든 학생부터 어법 문제를 다 맞고 싶은 학생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문장의 구조 독해가 힘든 학생이라면 구문 유형 및 예문학습부터

빠짐없이 차근차근 힉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어법 문제를 다 맞고 싶은 학생이라면 실전 독해 PRACTICE와

수능 맛보기 TEST의 실전 수능형 문제를 먼저 풀고

부족한 문법 사항만 체크하면 될 것 같아요.

자 학습방법입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4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구문은 영어의 고유한 표현 방식으로

영어 독해 능력의 기초이자 핵심이기 때문에 꼭~ 완벽하게 학습해 놓아야겠죠?

 

수능영어문제집 추천 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

차례를 먼저 볼까요?

문장의 기본부터 기타 구문까지

유닛별로 학습할 수 있답니다.

학습 스케쥴러예용~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수정할수도 있구요~

이대로 따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에 대해 안내해볼게요.

먼저 1단계로 구문 유형 및 예문 학습입니다.

필수 구문 유형 95개가 도식화하여 제시되어 있어요.

구문유형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

구문 유형별 대표 예문으로 끊어 읽기 연습과

직독직해 연습을 통해 구문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단계는 구문 독해 PRACTICE예요.

기본을 익혔으면 조금 더 확장을 해봐야겠지요?

다양한 유형의 어법 연습 문제를 통해

앞서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다질 수 있으며

긴 중문 길이의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단문 독해에서 중문 독해로 확장되는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평가원 문제인지 평가원 문제를 응용했는지

수능문제인지 구분이 되어 있어서

학습하기 더욱 좋지요.

                                   

3단계는 실전 독해 PRACTICE예요.

공부한 구문에 대한 활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당 단원에서 학습한 구문 유형이 포함된 문장을 지문으로 구성하여

유형 학습의 완성은 물론, 실제 시험에서의 어법 유형 및

주요 독해 유형 풀이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답니다.

4단계는 수능 맛보기 PRACTICE로

해당 Chapter에서 학습한 여러 구문 유형이 포함된 지문으로

수능 맛보기 TEST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능의 난이도와 유사하거나 약간 어려운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에 대비할 수 있지요.

SUB NOTE인 정답 및 해설이예요.

구문 유형별 예문에 대한 끊어 읽기 예시와 해석이 실려있어요.

또한 구문 분석 및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자기주도 학습하기에도 넘넘 좋답니다.

잘 활용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바랍니다.

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

수능영어문제집 추천 할만하죠?^^

숨마쿰라우데 독서강화(인문ㆍ사회)

숨마쿰라우데 국어 독서강화: 인문.사회 - 단기간에 제재별 독해를 완성하는 국어 독서 고득점 전략서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수능에서 국어 영역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이과형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국어가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ㅠ.ㅠ

고민이 많은 국어..

이번에 수능국어비문학 준비 위해

숨마쿰라우데 독서강화(인문ㆍ사회)를 만났습니다.

누가 이과형 아니랄까봐

과학지문은 엄청 쉬워하는데 인문 사회 지문은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차근차근 준비해가면 수능에서 좋은성적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이번에 만난 책 수능국어비문학 준비 하기 좋은 숨마쿰라우데 독서강화(인문ㆍ사회)예요.

인문·사회·예술의 각 제재별 문제를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수록된 책!!! 꼭~ 봐야할 책이예요.

구성 및 특징이랍니다.

천천히 하나씩 단계를 밟으며 학습할 수 있어요.

일단 수능국어비문학 준비하기 좋은 이유는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제재의 성격에 따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는 학습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는점이예요.

​

차례랍니다.

입문, 사회, 예술 문제를 기출부터 실전문제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요.

30일 완성 플래너예요.

30일동안 매일 꾸준하게~~~

국어실력 업! 시킬 수 있어요.

물론 이건 예시구요.

자신의 스케쥴에 맞추어 학습하면 되겠지요?

인문, 사회, 예술 개관이예요.

출제 유형 분석에서는 실제 수능 국어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분석하여

유형에 따라 글을 읽는 방법과 공부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기출미리보기 입니다.

수능에 출제된 문제의 발문을 수록하여 수능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수능비문학 준비하기 좋겠지요?

실제 수능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수록해 제재에 대한 지식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우고

각 문항별 출제 의도를 분석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기출분석이 되었다면?

인문·사회·예술 제재에서의 고난도 문제 유형을

실제 시험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옆쪽에 지문 분석 노트 있죠?

지문 분석 노트를 활용하여 제시문의 각 내용이 설명되어 있기에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답률 BEST 문항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게 된 이유까지 분석하였어요.

왜 오답을 체크했는지 알면 다음에는 그런 실수를 안하겠죠?

또한 해당 유형의 문제 풀이 방법이 단계별로 제시되어 있어서

스스로 학습하기도 좋은 구성이랍니다.

실전 TEST에서는요~

제재별로 앞부분에는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실어

실제 시험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답니다.

또한 각 문단의 요지를 직접 쓰면서 독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겠지요?

독서 PLUS 파트예요.

국어 독서 영역 다양한 배경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꺼예요.

인문·사회·예술 분야를 각 제재별로 공부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글들과

흥미로운 자료가 가득하답니다.

논술 준비할때도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단락 요지와 Quiz를 통해 읽은 내용을 다시 정리까지 할 수 있어요.

두둥~ 해설지예요.

본책에 실린 제시문을 그대로 싣고 글의 주제 및 각 문단의 중심 내용,

행간주 등을 수록하여 정답 및 해설을 통해서도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왜 오답인지~ 오답에 대한 풀이까지 실려있어서

넘넘 좋아요~

수능국어비문학 준비 숨마쿰라우데 독서강화와 함께하세요~^^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 통계는 알고 싶어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통계는 알고 싶어 ㅣ 알고 싶어
요비노리 다쿠미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8월

어릴때부터 수학교사가 꿈이었기에 수학과 관련된 책은 많이 읽는 편이랍니다.

나름 잘했다고 자부했던 수학인데 지금 아들들 수학책보면 머리가 띵~ ㅋ 이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수학이 너무 좋네요.

이번에 만난책은 확률 통계와 관련된 책이랍니다.

전국수학교사 모임이 추천한책으로 알기쉽게 1시간만에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씌여진 책이기도 하지요.

확률과 통계... 그저 수학의 한 분야같지만 우리의 일상생활과 얼마나 많이 연관이 되어 있는지...

실생활의 대부분이 확통과 연결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꺼예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마케팅에도 확통이 정말 많이 사용이 되니까요.

일단 이 책은 쉽게 표현이 되어있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 아니 일반인 중에서도 수학과 친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만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 더욱 끌리더라구요.

일단 작가가 이 책을 쓴 목적자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학생 수준의 눈높이로 설명히겠다는 목표로 쓴 책이거든요.

자자 이제 이 책을 통해 확통이 일상생활 속에 얼마나 스며들어 있는지 만나봅시다.

이 책은 대화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쭉쭉 읽기 좋답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그래프가 나오는 그런책이 아니예요.

혹시 확률과 통계를 공부하면 좋은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는 보통 어떤 고등학교에서 A대학에 몇명 입학시켰데...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여기에는 오류가 있답니다.

그 고등학교 전체 학생수에 대한 합격생 비율을 확률로 볼 수 있어야 하거든요.

어쩜 우리는 이런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확률부분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순열과 조합에 대한 설명도 예를 들어 어찌나 쉽게 되어 있던지...

조합의 활용까지 정말 쉽게 만날 수 있었네요.

통계는요... 누군가를 설득할때 활용하기 아주 좋은 데이타랍니다.

데이터를 제공하면 신빙성이 없는 정보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지요.

물론 잘못된 데이터에 속지 말고 꼼꼼히 확인할 필요는 있겠지요?^^

통계에서 가장 중요한 평균값, 중앙값, 최빈값부터 표준편차 그리고 상관관계까지...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책

확통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아닌 '아~ 확통이 이런거구나'하고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New 바이러스 쇼크

New 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강석 지음 / (주)에듀넷 / 2021년 4월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말이 필요없을정도로 느끼는 삶을 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코로나19가 터졌을때 이러다 지나가겠지? 했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그리고 우리의 누렸던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느끼고 있답니다.

일상이 그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 만난책 NEW 바이러스 쇼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책이랍니다.

2020년 2월 같은 저자가 지은 바이러스 쇼크의 속편이기에 더욱 기대감을 안고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류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지만

과연 코로나만 이겨내면 우리의 삶에 더이상의 바이러스는 없을까요?

이 책은 코로나로 시작하지만 결국 우리는 앞으로 수많은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갈 것이며

그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란 무엇이며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위협하는지 그리고 인류는 팬데믹의 종말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책인지라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은 결국 우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우리 자신이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대해 알고 그 면역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본적으로 해야겠지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해도 면역상태에 따라 누군가는 확진자가 되고 누군가는 확진자가 되지 않으니까요~

또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인류의 지속적인 노력도 이루어져야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바이러스와 공존하면서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와 함께 슬기롭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 마음의 자립을 시작한 여자를 위한 심리학
박우란 지음 / 유노라이프 / 2021년 8월

나는 올 10월이면 결혼 20주년을 맞이한다.

나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인정받으며 살고 있던 나였는데 어느덧 결혼 2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보니 철저하게 남편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에 대한 생각과 나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울때 만난 책이라 더욱 읽고 싶은던 책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 나를 위한 책이구나~ '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 바로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이다.

뭔가 먹먹할때 만난 책이라 솔직히 책을 펴기가 살짝 겁나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나의 삶에 대해 온통 후회한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나는 나답게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일하고 있고 남들이 뭐라하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으니까 말이다.

나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면 뭐든 남편에게 의논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어느덧 남편에게 의지하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면서

이제 조금은 독립적인... 남편의 아내가 아닌 그냥 나로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만큼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이 책에 나온 사례들이 특별한게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와 비슷한 경험의 사례도 있었고 세상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법한 사례도 있다는 것이었다.

어쩜 남성중심적이었던 (물론 지금은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내 삶이 잔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법한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에 괜시리 맘이 잔해진다.

남편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자립~ 나의 의지 그리고 나를 위한 삶

그런 삶을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