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 무너지지 않는 마음 공부
홍자성 지음, 최영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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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400년 전 중국 고전의 지혜와 오늘의 고민이 만나는 철학 에세이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 리텍콘텐츠





무너지지 않은 마음정리


삶의 지혜란 무엇일까요?

질문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막상 떠오르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 ]으로 의미 있는 내용을 읽어봅니다.








p33 오늘 내 마음의 날씨는


채근담은 명나라 시대 학자 홍자경이 저술한 책입니다.

여기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가끔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지요.

짧지만 여운이 남는 구절.

견고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p60 내려놓을 때 비로소 얻는 자유


내려놓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삶이 그렇지요.

책에서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게 답인 것 같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속 의미 있는 글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p98 유연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유연한 대처를 하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사람인지라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균형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철학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전 원문과 해석본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책인 듯 합니다.


p133 절제된 마음이 평온한 하루를 만든다


절제는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참는 건 어쩌면 고통스럽지요.

채근담에서는 자극적인 맛은 때로는 독과 같다고 말합니다.

조용하지만 강한 내용.

그게 바로 채근담 아닐까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그만큼 알찬 내용이 많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마음이 불안했지만 채근담으로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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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들을 의심하는 100가지 철학
오가와 히토시 지음, 곽현아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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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을 의심하는 순간,

세상이 뒤집힌다!

당연한 것들을 의심하는 100가지 철학 / 이든서재





혁신을 위한 의심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는 꾸준히 의문을 품고 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여겼지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조금씩 무뎌집니다.

신선한 제목의 [ 당연한 것들을 의심하는 100가지 철학 ]으로 진정한 혁신이 무엇인지 파악해봅니다.








p20 기존과 다른 사실을 제시하라 -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철학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요.

바로 철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스크라테스.

저한테 철학이 어려웠던 건 그것 때문이었어요.

끊임 없는 질문과 답변.

다양한 철학자를 소개해주어 좋았습니다.


p69 '불가능은 없다'라고 생각해보자 - 헤겔의 '변증법'


변증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오히려 문제를 수용하고 발전시키려는 논리라고 합니다.

이런 세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 의미있었어요.

간단하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더 고민해야 되는 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p158 '불면은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해보자 - 힐티의 '수면 철학'


요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분명 짧은 수면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힐티의 수면 철학에는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습니다.

철학을 공부하고 응용하지 않으면 조금 그렇지요.

작가님은 철학 활용법도 알려주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p220 '열등감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보자 - 아들러의 '과제의 분리'


우리는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과하면 독이 되지만 멈출 수 없지요.

하지만 반대로 열등감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미움 받을 용기로 많이 화제가 되었던 아들러 심리학.

풍부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철학이 항상 어려웠습니다.

정답이 뚜렷한 걸 선호했으니까요.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혁신의 힘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어렵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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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2-1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어휘로 시작하는 문해력 첫걸음 똑똑한 낱말퍼즐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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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어휘로

시작하는

문해력 첫걸음

똑똑한 낱말퍼즐 2-1 / 스쿨존에듀





낱말퍼즐로 어휘력을 길러보자!


요즘 문해력 문제가 많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미디어에 노출 된 상황이니 더 그럴 수 있지요.

어릴 때일수록 더 신경써야 되는 어휘력.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똑똑한 낱말퍼즐 2-1 ]로 한 번 배워봅니다.








p6 낱말퍼즐


어휘력은 중요하지요.

단어의 기본이니까요.

이 책은 2학년 1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낱말들로 구성 낱말퍼즐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라고 하면 조금 힘들 수 있는데 퍼즐은 좋아하지요.

다양한 단어를 연령대별로 나와 있어 좋았습니다.


p20 놀이터


낱말퍼즐 책이니 낱말퍼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놀이터 페이지가 있어요.

같은 색 연결하기, 낱말의 뜻 연결하기 등 알차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성인보다 어려울 수 있지요.

이런 쉬는 페이지가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이즈도 커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24 정답


한 번에 볼 수 있는 정답.

간편해서 더 좋았습니다.

학년별 핵심 단어 중심으로 배우니 더 유익한 것 같아요.

낱말의 뜻을 유추해 놀이형식으로 익힐 수 있고요.

의미 있는 퍼즐을 많이 해보면 어휘력이 자동으로 향상 될 것 같습니다.


p26 낱말퍼즐


아기자기한 낱말퍼즐.

밋밋한 낱말퍼즐이면 아이들이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러스트가 풍성해서 더 재미있어보여요.

다채로운 낱말 공부로 어렵지 않게 단어를 터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풍성한 내용으로 낱말퍼즐 더 알차게 배울 수 있었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적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어휘력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요.

차근차근 배우면서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풍성한 구성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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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처음인 당신에게 - 제대로 알고 즐기는 옛 그림 감상법
이장훈 지음 / 미술문화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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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즐기는

옛 그림 감상법

동양화가 처음인 당신에게 / 미술문화



'


동양화, 그 매력


그림 좋아하세요?

저는 미술시간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다채로운 그림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동양화는 조금 낮설었습니다.

[ 동양화가 처음인 당신에게 ]으로 동양화의 모든 것을 배워보고 싶네요.








p32 부록: 화가의 학습 방법


이색저인 동양화.

낯설지만 그만큼 매력적이지요.

훌륭한 화가들은 어떻게 그림을 배웠을까요?

화가의 학습 방법을 알 수 있었는데 유용했어요.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었고요.


p35 산수화 · 마음 속 풍경을 그리다


서양화는 많이 접했지요.

하지만 동양화는 다릅니다.

책에서는 동양화는 무엇을 그리는지 알려주었어요.

다양한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세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고요.


p204 강렬한 인상의 그림들 · 조선 중기


시대별로 알리주는 책.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어 의미 있었어요.

조선 중기에는 강렬한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미술사를 배울 수 있었어요.

생소하지만 그만큼 의미 있었네요.


p336 다채로운 회화의 시대 · 에도시대


우리나라 그림도 있지만 동양의 다른 나라도 알 수 있었어요.

다채로운 회화의 에도시대

역사시간에 배울 법한 그림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되게 신선했어요.

다양한 작품을 배울 수 있으면서 역사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동양화는 다소 생소했지만 풍성한 이야기가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더 새로운 작품도 배우고 싶어요.

체계적인 감상법을 터득하면서 내용을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

미술 작품을 이해하며 힐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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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다 - 서예와 캘리그라피에서 인생을 배우다
이경화 지음 / 머메이드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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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와 캘리그라피에서

인생을 배우다

선을 긋다 / 제이펍(머메이드)





선, 그 적당함


어렸을 때 캘리그라피를 배워 본 적이 있습니다.

단순 글씨 교정 목적으로 배운건데 장점이 그 이상이었지요.

이처럼 캘리그라피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물론 서예도 마찬가지지요.

[ 선을 긋다 ]로 글씨의 아름다움을 배워봅니다.








p18 취미의 가치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시나요?

취미는 취미 그 이상으로 가치 있을 때가 있습니다.

작가님도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잔잔하지만 힘 있는 선.

작가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74 서예 키트 제작


화구 박스는 보통 사이즈가 크지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은 직접 문의를 넣었습니다.

시간은 걸렸지만 나만의 서예 키트를 완성시켰지요.

이미지가 중간중간 있는데 몰입감도 높았습니다.


p123 악필인데 잘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지독한 악필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지요.

그래서 글씨 교정을 들어갔는데 하면서도 의문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책에서도 그 부분을 언급합니다.

방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게 서예 같아요.


p162 선을 긋다


처음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익숙해질 수 있지요.

작가님도 기술적인 방법을 익히면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예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지만 그건 익숙해지지 않아 그런 것 같아요.

선의 예술은 꾸준히 연습해봐야 비로소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요.



끝없이 달리다보면 문득 조금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막연할 때가 있지요.

정적인 취미인 서예로 마음정리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고요.

취미로 서예를 배워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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