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심전력 - 빽 없이 버티고 뚝심으로 일군, 영업맨 강 상무의 30년 분투기
강경민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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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빽 없이 버티고 뚝심으로 일군,

영업맨 강 상무의 30년 분투기

전심전력 / 나비의활주로





영업, 그 이야기 


연말이 되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되기 전에는 몰랐어요.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든다는 걸.

개인적으로 영업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 영업을 30년 넘게 해온 [ 진심전력 ]입니다. 








p32 유각양춘 - 탁월한 능력을 완성하는 것은 겸손이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겸손까지 겸비하기에는 쉽지 않지요.

사자성어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생소한 것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용도 의미 있었고요.

직접 경험한 부분이라 더 생생한 것 같습니다. 


p86 삼함기구 - 침묵은 머리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이 하나고 귀가 두 개인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하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경청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 책도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침묵, 요즘 중요한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p134 지작이변풍 - 화나거든 일단 그 자리를 피해라 


분노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하지만 가끔은 선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힘듭니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는 게 좋은 듯 합니다.

본인만 힘드니까요. 


p184 이란격석 - 비난에 앞서 얼마나 공감시키려 했나를 물어야 


비난부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거슬리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지요.

책에서는 비난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 공감시키려 했나를 말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공감 나는 내용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담담한 내용이 와닿았네요.

영업은 말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정직과 성실, 어렵지만 배워봅니다.

영업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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