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북플레저 





고독에 관하여 


가끔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분명 사람들 사이에 있지만요.

고독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고독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하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p19 책 읽을 시간도 끈기도 없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과거에는 책 읽는 게 힘들었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SNS 영향이 있었지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좋더라고요.

작가님은 독서 습관을 기르지 못하면 사회에서 어려움이 있을거라 조언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p110 우리는 검색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어렸을 때 스마트폰이 없었지요.

어느 순간 스마트폰 없는 사람을 보기 드물 정도로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검색하지요.

인터넷 의존척도 흥미롭더라고요.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p160 사람들 사이에 있지 않아도 괜찮다 


SNS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모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걸 두려워하는 경향도 있지요.

책에서는 때로는 고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게 맞을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p219 남보다 느리게 가는 시간의 가치 


저는 많이 조급했습니다.

그냥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그 방법은 옳지 못했던 같아요.

진정한 기다림의 미학.

혼자 있는 힘을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고독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 책이었어요.

현실적으로 배울점도 있고요.

고독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