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 당신도 갤러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나하나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도 갤러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 바른북스

미술과 갤러리

미술 좋아하세요?
저는 미술 전시회를 보러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면 힐링이 되더라고요.
한 번쯤 꿈꿔왔던 갤러리스트.
[ 갤러리스트를 위한 멘토링 ]으로 배워봅니다.

p21 미술관, 갤러리, 전시장: 예술 공간의 3종 세트

미술을 좋아한다면 미술관을 한 번 가보셨을거에요.
그 외 다양한 공간을 알려주었는데 각각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호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미지도 많았고요.
정리 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p65 갤러리스트 vs 큐레이터 vs 아트딜러

예술을 다룬 공간을 알아보았고, 이제는 직업을 다뤄봅니다.
미술에 많았지만 이런 다양한 직업이 정확히 건지 몰랐습니다.
책에서는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표로 볼 수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었어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p103 갤러리 인턴십의 리얼 이야기

갤러리를 운영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시작해야 될지 모를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인턴을 먼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실무를 직접 옆에 볼 수도 있고 여러가지 팁도 얻을 수 있고요.
작가님이 실제 갤러리를 운영하는 분이라서 더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p303 예술과 현실 사이의 균형 잡기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건 축복 받는 것 같아요.
하지만 번아웃이 올 때가 있지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갤러리를 접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좋아하는 걸로 일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고요.
이 책은 미술을 좋아하는 작가님의 애정을 담은 책 같아요.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