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컨드 브레인

세컨드 브레인 -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腸)’
에머런 마이어 지음, 서영조 외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2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장과 장내 미생물의 비밀을 밝히다

세컨드 브레인 / 레몬한스푼

장에 관하여

우리의 몸 속에 있는 장기는 모두 중요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그 중 장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 세컨드 브레인 ]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

책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봅니다.

p21 장은 단순히 소화기관이 아니다

장은 보통 소화기관을 관장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게 아니지요.

전에 의학계에서는 소화계와 뇌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p63 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들 중 일부는 스트레스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먼저 반응하지요.

스트레스는 다양한 기관에 연관이 되는데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정 음식만 먹으면 속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유용한 내용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146 유년기의 스트레스가 과민한 장을 만든다

어떤 상황이든 유년기 환경을 배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또한 장에 관련이 있고요.

예시도 있었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장내 미생물이 관련이 있다는 것도요.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p241 자연스럽고 건강한 식단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식단 정말 중요하지요.

하지만 어떻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야노마미족 식단에 해답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듯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었어요.

어려웠지만 조금씩 익혀나갈수록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장은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냥 배설에 관한 기능을 다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배운 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익혀서 몸을 조금 더 건강하게 가꿀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