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바닷속 생일 파티> 바닷속 윈터 파티"

문어,상어,거북을 좋아하는 올해 5살된 용산구 사는 남자아이 아빠입니다.
이런 파티에 아이가 간다면 정말 좋아하고, 또 좋은 추억이 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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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중 우리 머리 위 몇만 미터에서 부는 우주의 바람을 타고......나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나는 솟구쳤다. 내가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바람에날리듯이~잘했다. 모든건 너의 선택이란걸 잊지 말아라. 원하는 쪽으로 바람을 잡아 타면 되는거야 선택을 앞두고 있는 시절 읽었던 이 귀절에서 먼가 나의 느낌과 동질화 되는 느낌을 느껴서 기억하고, 적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원체 좋아하는 믿고 보는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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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고독한 기타맨이란 만화를 보면서 알게된 허영만 선생님의 작품은 어린시절의 신나고, 재미있는 만화만을 좋아햇던 제게 깊이 있는 만화와의 조우를 알린 첫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이후 많은 세월이 흘러 최근 여행기, 식객, 부자사전 등 방안에서 그리는 만화가 아니라 세상속에서 살아 숨쉬는 수 많은 사람과 자연과 호흡하며 쓰시는 작품을 통해 나이가 든 지금은 성숙해진 나이만큼 더 깊이 있는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제가 더 나이가 들면 또 작품세계가 달라지시겠지요~ 언제나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는 선생님의 필력과 열정에 감동했고, 박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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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아이와 본 이수지 작가님의 작품은 그림자 놀이 입니다. 보통 아이를 제 무릎에 앉히고, 보는데, 그림체가 한국적이면이 참 좋았고, 다른 작품 파도야 놀자 등도 보면서 점점 작가님의 작품이구나 이런점을 약간을 알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같이 보기에 좋으면서도 이 작가만의 한국적인 그림체로 알아볼수 있다는 점에서 전 작가님의 작품이 마음에 들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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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스타일 :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3명을 꼽아 보자면 박민규, 김연수, 김영하 작가님이다. 3명중 박민규는 공감이 가고, 김연수 작가는 생각하게 하고, 김영하 작가님은 소설이든, 굴비낚시 같은 에세이든, 여행 에세이등 정말 재미있다. 문장의 아름다움이 눈에서 장면이 상상되는 듯한 글을 써 주시는거 같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어떤 글이 나오든 아 이거 읽어봐야 겠다. 라고 아껴서 읽게 되는 작가 그 작가가 바로 나의 김영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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